jtbc 뉴스룸 손석희 강경화 기획 부동산 노룩취재 사과 이유

5월 31일 방송되었던 JTBC 뉴스룸 내용 중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의 기획 부동산 의혹이 나간 후 

6월 1일 뉴스룸이 방송될때까지 거진 24시간 동안 JTBC 뉴스룸 보도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었는데요

결국. 손석희 JTBC 사장이 뉴스룸 생방송을 통해 사과하였습니다.

사과를 하게 된 논란이 생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JTBC 뉴스룸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기획부동산 매입 의혹을 제기하였는데요.

강경화 후보자가 땅을 산 뒤 3년 만에 땅값이 크게 올랐다고 보도하며 

2012년 해당 땅과 건물의 주인이었던 임모씨가 땅에 건물을 짓고 임야에서 대지로 바꿔 공시지가를 높였고, 

이를 4개로 나눠 분할 매매했다는 점이 기획부동산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뉴스룸 방송에서 부동산 투기용 건물로 지목한 컨테이너는

강경화 후보 남편인 이일병 교수가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였습니다.

강 후보자의 남편 이일병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종종 거제도 생활과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대해 사진을 올리며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실제로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해당 컨테이너가 시세차익을 노린 매입 등이 아니라 

주거를 위해 지어졌음을 추측케 합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주방, 거실 등도 완비돼 있습니다

또한 해당 컨테이너 하우스를 만든 A업체 대표는 JTBC 보도 후 

2억원 이상 들이고 집주인의 설계로 거제시 명소가 된 2층 50평 주택을 

형질변경용 컨테이너로 규정하며 기획 부동산 운운한것은 분명히 잘못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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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티즌들은 실제로 기획부동산은 법적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정의가 애매할 수 있으나

하지만 통상적으로 땅의 가치를 부풀려 주변에 매매를 부추기는 행태를 말한다며

보통 큰 땅을 싸게 사서 가치를 부풀려 쪼갠 다음 비싸게 파는것을 기획부동산이라 하는데

강경화 후보자 같은 경우는 전 주인이 네조각으로 나눠 판걸 산거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획부동산이라고 하기가 어렵다며

기자가 기획부동산의 의미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보도 화면에서 현장사진이 직접 취재진이 찍은 사진이 아닌

다음 로드뷰 사진이 쓰인것도 지적 하며

김무성 의원의 노룩 패스에 이은 노룩 취재 라며 비난을 샀습니다

 또한 6월 1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도 

컨테이너 놓고 대지를 깎는다고 기획부동산이냐며 

3년간 실거주한 게 어떻게 알박기인가. 기획부동산을 하면서 1필지만 살 이유가 없다. 

기획부동산은 용도가 변경된다는 정보를 알고 땅을 사놓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하며

JTBC가 제대로 후속보도를 하지 않으면 곤욕을 치를만한 기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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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도 이후 사실 왜곡과 부실한 취재라는 지적이 이어진터라 JTBC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됐던 하루였습니다.

결국 6월 1일 뉴스룸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강경화 기획부동산 매입 의혹 보도에 대해 외교부가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강경화 후보자 두 딸 명의로 구입한 거제도 땅과 주택은

투기 목적이 없었으며 실제 거주하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외교부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강경화 후보자 딸 명의로 거제도 땅을 구입한 후 

땅값이 오른점, 그리고 강경화 후보 부부의 집이 이미 서울에 3곳이나 있는 상황이 통상적이지 않다고 판단한것을 언급하며 

해당건에 대한 의혹 제기가 필요하다는것이 뉴스룸의 판단이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기획부동산 이라고 표현한 것은 부동산 전문가들 조언을 받았지만

통상적 의미와 달라 혼동을 드렸다며 이에 대해서도 시청자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거제도에 직접 가지 않고 다음 로드뷰 사진을 쓰인것을 가지고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 취재한 노룩취재 논란이 일어난것에 대해서도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은 보도 과정에 대해 사과하기도 하였습니다. 

JTBC의 섣부르고 쉽게 단정하여 내보낸 보도가 여러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결국 사과까지 하고 말았네요.

다른것보다 현장에 가지 않고 사실관계 확인을 하지 않은채 보도를 한 부분은

 JTBC 뉴스룸을 애청하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실망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이번 일을 바탕으로 더욱더 진실되고 확인된 보도만을 보여주는 JTBC 뉴스룸이 되길 바래봅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7일 열립니다.

야당들은 위장전입과 자녀 이중국적 문제, 증여세 늑장 납부 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강하게 추궁하겠다는 입장이다인데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강 후보자의 장녀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

 전 이화여고 교장인 심모씨, 장녀가 설립한 회사의 투자자인 우모씨 등 2명에 대해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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