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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대마초 마약 양성반응 지드래곤 gd 어땠나?

빅뱅 탑 대마초 마약 양성반응 지드래곤 gd는 어땠나?

현재 의경으로 근무중인 빅뱅 멤버 탑

하지만 오늘 그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탑 최승현에 대한 모발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마 모발검사를 실시했을때 소변검사도 같이 실시했는데

모발검사에서만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온걸로 보도가 되는걸로 봤을때 

검사 시점으로부터 최소 열흘 전에 대마초를 피운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마초 포함 마약류는 열흘이 지나면 소변검사에서는 그 성분이 나오지 않고 

모발검사를 했을때만 성분이 나오게 됩니다.

올해 2월에 의경으로 입대하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되어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중입니다. 

이번에 적발된 대마초 흡연은 작년 10월에 이루어진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검사가 언제 이루어진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되어서 기소의견으로 사건이 검찰에 넘겨진 상태라고 합니다. 

빅뱅 탑 대마초 마약 양성반응 지드래곤 gd는 어땠나?

2011년에는 빅뱅 다른 멤버인 지드래곤 gd 또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지드래곤 gd가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첩보를 받고 

바로 지드래곤의 소변과 모발 검사를 시행했으며 소변검사에서는 음성, 모발검사에서는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왔었습니다.

결국 지드래곤은 2011년 5월 일본 투어 중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당시 그는 일본의 한 클럽에서 이름 모르는 현지인이 준 담배를 한대 피웠는데

냄새가 일반 담배와 달라 두세모금만 피우고 대마초로 의심되어 변기에 버렸다고 해명하였습니다.

검찰은 지드래곤에 대해 상습 투약이 아닌 초범인데다 

흡연량도 적어 마약사범 양형처리 기준에 미달하는 수준이라며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며 사건이 마무리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한 마약전문감식 관계자는 두세모금을 흡입한걸로는 

모발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대마의 성분이 몸에 잔류하는 기간은 달라지긴 한다고 합니다. 

모발검사는 마약이 모세혈관을 따라 모발에 흡수된 뒤 계속 남아 모발이 성장하면서 함께 이동하기 떄문에 

장기적으로 투약사실과 시기까지 측정할 수 있답니다. 

빅뱅 탑 대마초 마약 양성반응 지드래곤 gd는 어땠나?

당시 지드래곤은 검사 이후 삭발을 하여 대마초 흡입 사실을 숨기려고 한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삭발을 하게 되면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에는 대마초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에 모발검사 시 양성반응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빅뱅 멤버 지드래곤 gd에 이어서 탑 최승현까지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와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대응을 할지 봐야할듯 합니다.

더군다다 현재 탑은 군복무 중인지라 앞으로의 조사과정에 어떻게 임하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