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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칠레 외교관 박정학 미성년자 성추행 논란 영상

칠레 한국 외교관 박정학 미성년자 성추행 논란 영상 

뭐 이런 창피한일이 다 있는지 말이죠..

칠레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이 칠레 미성년자를 성추행 하다가 

현지 방송사에 그 영상이 다 공개되었습니다.

칠레 방송사 canal13 채널의 시사프로그램 '엔 수 프로피아 트람파'('자신의 함정에 빠지다')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국 외교관 박정학이 소녀와 대화를 나누다가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모습이 모두 포착되었습니다.

박정학 칠레 외교관은 칠레 대사관에서 한국 문화 홍보와 한국어 교육 업무를 담당하던 사람으로 

이 방송사는 지난 9월 그에게 한국어 교육을 받던 과정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10대 여학생의 제보를 받고 

이번에는 20대 연기자를 13살이라고 속이고 박정학 외교관에게 접근하게 한 후 성추행 당하는 장면을 찍은거라고 합니다.

칠레 한국 외교관 박정학 미성년자 성추행 논란 영상 

나이를 13살로 알고 있는 소녀에게 뽀뽀하고 싶다니.. 

가슴에 쉬고싶다는.. 등의 이야기를 내뱉은 박정학 칠레 한국 외교관..

방으로 들어가서는 해당 여성을 껴안고 입맞춤 하려는 모습까지 모두 다 영상에 찍혔는데요 

해당 프로그램 mc는 박정학 외교관에게 지금 당신이 뭘 하고 있는지 아냐며 

당신이 미성년자에게 한 행동은 한국에서도 칠레에서도 범죄라고 비난하였으며 

이 말을 들은 박정학 외교관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mc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그는 더이상 미성년자를 만나지 않겠다며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사정하며

 제발 부탁합니다. 라는 뜻인 por favor 를 말하며 머리를 조아리기도 하였는데요.

웃긴건 그에게 성추행 당한 소녀도 por favor 라고 말하며 그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부탁했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는 거죠..

외교부는 이번 칠레 한국 외교관 박정학 성추행 논란 영상이 공개된것에 관하여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철저한 조사 및 법령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칠레 외교관 성추행 논란은 칠레에 살고 있는 교민들의 엄청난 분노를 불러일으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미 박정학 외교관은 전부터 성추행 상습범 이라는 증언이 나오고 있으며 

케이팝의 인기를 등에 업고 그 동안 몹쓸짓을 해왔다는 등, 원래 사고치는것으로 유명했던 외교관 이라는등, 

같은 한국인으로 부끄러워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다는 하소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그가 전부터 칠레 현재 여성들에게 한국 국비 장학생을 추천해 준다고 치근덕댄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칠레 부인과 그녀의 친구도 피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글도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칠레 내에서도 각종 sns를 통해서 성추행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나 kpop에 관심이 많은 칠레 청소년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칠레 한국 외교관 박정학 미성년자 성추행 논란 영상 

2013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미국 순방 당시 자신의 가이드를 성추행 하고 경찰에 신고당한 사건 이후로 

국가 공직자가 다른 나라에서 여성을 성추행일이 또다시 공론화 된 것인데요.

 칠레 교민들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외교관 때문에

 당분간 자신이 '코리안' 이라는 것 조차 말하기 힘들 듯 합니다. 

아래는 칠레 한국 외교관 박정학 씨의 성추행 논란 영상 입니다

칠레 한국 외교관 박정학 성추행 논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