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이 순간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박용수 박용철 내용 요약 정리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박용수 박용철 내용 요약 정리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나요? 박근혜 대통령 5촌지간 살인사건을 다룬 그알..

정말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것보다 더 소름끼치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2011년 9월 6일 북한산의 주차장에서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 한남자.

그 남자는 캐나다 국적을 가진 박용철 이라는 사람이였고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박근혜 대표의 5촌 조카 였습니다.

그를 살해한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전날 박용철과 함께 술을 마신 사촌형 박용수 였고,

박용수 또한 4시간 후 북한산 중턱에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두명이 숨진 사건을 단순하게 금전관계 때문에 갈등이 생긴 사촌끼리의 원한으로 

박용수 씨가 박용철 씨를 살해한것으로 종결하였는데요 

이는 박근혜 대표 5촌 간 살인사건 이라는 타이틀로 알려졌었지만 점점 잊혀졌던 사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박용수 박용철 이 두사람의 죽음에는 상당히 많은 의문이 있었는데요.

두 사람의 몸속에서 수면제가 똑같이 검출되었고 

범행도구에는 지문이 남아있지 않았으며, 박용철의 휴대폰은 사라져있었고, 박용수가 자살 전 먹은 설사약도 미스테리였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박용수 박용철 내용 요약 정리

이 의문스러운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에 대해서 주진우 기자와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는 여러 의혹을 보도 하였고 

허위사실 보도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을 취재한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내용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대료만 수십억에 달하는 육영재단 운영권 때문에 충돌

2. 박근령 남편 신동욱이 중국으로 출장을 갈때 박용철도 같이 따라감

3. 신동욱은 중국에서 두어번의 살해 위협을 받았으나 가까스로 탈출했음

4. 신동욱은 박지만이 살해를 지시한거라 주장했으나 명예훼손으로 잡혀들어감

5. 박용철은 신동욱 측 증인으로 박지만이 살해하라고 지시한 녹음파일이 있다고 증언함

6.이후 1년간 박지만 측과 증언과 녹음 파일을 가지고 거래를 했다고 그것이 알고싶다는 추측함.

두바이에서 만난 제보자 입에서는 정윤회 이름도 거론되었음

7. 박용철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였던 재판이 있기 며칠 전, 박용철은 북한산 공원에서 살해를 당했고 

경찰이 추정한 용의자 박용수는 자살한채로 발견됨

8. 하지만 박용철은 100키로에 유도를 한 거구였고 

박용수는 왜소한 체격인데 박용철이 일방적으로 당한 흔적만 나왔음.

심지어 박용철이 입은 자상은 일반 사람이 아닌 전문 칼잡이가 찌른것으로 보임.

9. 자살한 박용수 역시 2시간이나 되는 거리에서 자살하기 직전 변비약을 먹은채 

유서에는 화장해달라는 내용만 남김.

10. 그것이 알고싶다가 추측하기로는 박용철이 재판에 등장했을때부터 

경호원을 데리고 다녔는데 경호원 중에는 조폭도 있었으며 칼을 가지고 다녔다고 함.

11. 헌데 해당 조폭이 박용철 사망 1년 후 라면을 먹다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짐

12.그것이 알고싶다가 이 내용을 녹화하기 직전 만난 제보자 역시

박용철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죽었다며 

사주를 시킨 사람의 이름까지 거론한 음성파일을 들려줌

마지막 이 음성파일 속 사주자의 이름은 삐처리 되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짐작가는 사람이 있긴 하죠.. 방송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 아니면 누구로 짐작 하실것 같은데요..

차마 여기에 말할수는 없네요..

한편 주진우 기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이 있기 전 

이 사건이 방송으로 나온느것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글을 남겼고 

그 글에는 이건령 검사 라는 사람이 짧게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건령 검사가 어떤 사람인지는 다음 포스팅에 바로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본 이승훈 pd는 

이런 트윗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모두가 산에서 자살한 사람들.. 

정말 왜 굳이 집을 놔두고 산에서 자살했을까요..?

정말로 자살이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