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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공개 , 이용하는 연애 아니에요

인간의조건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공개 , 이용하는 연애 아니에요

 

영원한 촌놈일줄 알았던 개그콘서트의 양상국. 인간의조건을 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이네 라는 생각을 했던 그인데 얼마전 있었던 깜짝 열애설 인정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양상국의 여자친구는 천이슬 이라는 모델 출신 신인 배우로 아직 특별한 대표작은 없지만 여러 화보를 통해 이름을 알린적이 있답니다. 
 

 

 

그런 두 사람이 오늘 방송될 인간의 조건 스트레스 없이 살기 마지막편에서 데이트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한동안 바쁜 스케쥴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둘, 오랜만의 데이트로 기쁘기도 하지만 카메라 앞이라 어색한 모습을 비추기도 한다네요. 하지만 금새 천이슬이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입하고 양상국은 웃음을 숨기지 못했던 후문 입니다. 도대제 자기의 어느 면이 좋은거냐 묻는 양상국의 질문에 천이슬은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애교도 많고, 다정다감하고.. 순수할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허허.. 이거 두 사람 정말 사랑하는 사이인것 같죠?ㅎㅎ 아마 이 방송을 보게 될 솔로들은 외로움이 극에 달할듯 싶습니다 ㅠㅠ 위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남자친구 품에 폭 안겨있는 천이슬의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사실 처음 양상국 천이슬 연애가 공개되었을때 사람들은 그녀의 미모와 함께 과거 천이슬이 찍었던 여러 화보들을 찾아내며 무명 배우가 뜨기 위해 양상국을 이용하는것이 아니냐는 등의 악플을 많이 달기도 하였답니다. 그로 인해 양상국은 자신의 받는 스트레스와 여자친구 천이슬이 받는 상처에 대해 인간의조건 제작진에게 토로한적이 있습니다. 자신을 욕하는건 상관없지만 자신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는 여자친구를 걱정하며 인신공격을 하는 악플러들에게 대응할 수 없는 사실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던것인데요. 진실한 관계로 봐주지 않고 이용 한다는 등의 악플에 여자친구가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다며 너무 심하게 도를 넘는 악플러들에게 욕도 정도껏 써라 너희도 한 번 해봐라. 잡히면 죽는다 라고 울분을 토하기도 하였지요.. 자신들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참 .. 안타깝습니다..

 

 

 

아마 인간의조건 스트레스 없이 살기 마지막편에서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공개 장면이 나오는건 스트레스없이 살기 첫회에서 두 사람이 공개연애에 대한 악플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내용을 내보냈기에 두 사람이 정말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제작진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남녀사이의 연애는 당사자인 두 사람이 아닌 이상 절대로 그 속사정을 제대로 알 수 없다고 하죠. 양상국 천이슬 공개 데이트 장면을 통해 누가 누구를 이용한다는 등의 악플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