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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남자 아이스하키 뛴다

김연아 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남자 아이스하키 뛴다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평창 동계 올림픽.

우리 선수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고 있는데요.

메달획득의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아무래도 대중의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메달 획득의 가능성이 그렇게 크지 않은 종목은 조금은 무관심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인만큼

관중과 대중들의 응원이 우리 선수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열심히 응원해야할듯 해요.

이번 올림픽 출전 종목중

메달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그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은 종목이 있으니

바로 여자 아이스하키 인데요.

남북 단일팀으로 구성되어 북한 응원단이 응원을 가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무래도 경기를 더 챙겨보게 되는듯 해요.

근데.. 그런 와중에.. 소외 아닌 소외를 받는 종목이 있으니

바로 남자 아이스하키 랍니다.

김연아 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남자 아이스하키 뛴다 

여자팀에 비해 남자팀에게는 별다른 시선이 모아지지 않는 상태인데요

15일 첫 경기가 있는 남자 아이스하키님은 11일에 강릉 선수촌에 입촌하여 

훈련 강행군에 돌입했답니다.

사실 남자 아이스하키팀도 여자 아이스 하키 팀과 마찬가지로 

메달 가능성은 희박 합니다.

한국은 올림픽에 출전한 12개국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낮기 때문인데요.

정말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경기를 운영하게 되는지라 

선수들에게는 더욱더 큰 호응이 필요할거라 생각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아이스하키 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잘 모르실텐데요 

그 중에 한명 눈에 익은, 아니면 이름만큼은 들어봤을 선수가 한명 있답니다.

바로 김원중 선수인데요.

2014년 김연아 선수와의 열애설로 정말 온 국민의 주목을 받았었죠.

김연아 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남자 아이스하키 뛴다 

당시 김원중 선수는 군복무 기간이였던지라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인 대명상무에 소속되어 있는 상태였는데요 

그때도 2013~2014 亞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며,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으로

대한민국 남자 아이스하키의 에이스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소속팀 안양 한라의 캡틴이며 

단단한 체격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김원중 선수는 

여전히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대표 공격수 입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인지라

 아마 올해가 그의 마지막 올림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5일 오후 9시10분 체코 

17일 오후 4시40분 스위스 

18일 오후 9시10분 캐나다  

이렇게 3개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대한민국 남자 아이스하키 팀

국제 경기에서 많은 승리를 하지는 못해도 

매 경기마다 주눅들지 않고 대등한 경기를 펼쳐 큰 박수를 받곤 한 대한민국 남자 아이스하키 팀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도 늘 보여줬던 기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