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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레드벨벳 아이린 바로 옆에?

김정은 레드벨벳 아이린 바로 옆에?

어제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봄이 온다 공연

공연을 보러 올까 싶었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공연이 끝난 후 사진까지 함께 찍어 더욱더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헌데 이 사진 속 김정은 옆에 서 있는 레드벨벳 아이린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답니다 

레드벨벳 멤버 4명이 모두 김정은 옆에 함께 서있는게 아니라 

아이린만 김정은 옆에 섰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른편에 서 있기 때문에 

일부러 김정은이 아이린을 옆으로 세운게 아니냐 

아이린이 맘에 든것 아니냐 하는 말들이 오가고 있는데요 

사진을 보면 아이린이 꽃다발을 들고 있기에 

그걸 김정은에게 주기 위해 옆으로 자리 선정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김정은 옆은 아내 리설주 이며. 리설주 옆은 조용필이 섰습니다.

김정은 레드벨벳 아이린 바로 옆에?

실제로 김정은은 레드벨벳의 무대를 본 후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다더라. 

원래 모레(3일) 공연을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절해 오늘 왔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저 말도 웃긴것 같아요 ㅋㅋ 

레드벨벳을 볼지 관심이 많은걸 알면서도 굳이 레드벨벳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니 

정으니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 봅니다 ㅋㅋ

김정은 레드벨벳 아이린 바로 옆에?

이날 평양공연에서 'BAD BOY'와 '빨간맛'을 열창한 레드벨벳

예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북측 관객들이) 훨씬 크게 박수를 쳐주시고, 따라 불러주시기도 했다. 

그것 때문에 긴장이 많이 풀렸다.”고 말했으며

아이린 역시 “숨이 차오를 때 관객들이 웃으며 박수를 쳐주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레드벨벳은 애초 5명 완전체로 평양공연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하루 전날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조이의 불참을 알려서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김정은과 함께 사진을 찍은것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사람들이 즐겁게 이야기 하는데 5명이 다 같이가서 공연을 했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다시 한번 아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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