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임신 비난 안타까운이유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임신 비난 안타까운 이유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린 조우종 정다은 부부.

결혼소식이 알려졌을때도 두 사람은 꽤 많은 비난을 받아 논란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임신 소식이 알려진 오늘도 그들은 축하보다는 비난을 더 받고 있는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오늘 22일, 한 매체가 조우종과 결혼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 이라는 사실을 밝힌건데요.

이에 대해 조우종 소속사는 두 사람이 부모가 되는게 맞으며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는것을 확인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임신 4개월이라는것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결혼을 할때도 5년이라는 시간동안 비밀 연애를 하였으면서 예능 포함 각 방송에 나와서는 

현재 사귀는 상대가 없다고 외로움을 호소하며 다른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이 있는척 표현을 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허나 결혼 사실로 인해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고

 조우종은 결혼식 이후 자신의 sns에 정식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우종은 결혼 발표 과정에서 많은 분께 불편한 마음을 갖게 해드려 마음이 매우 무거웠으며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기도 했었기에 섣불리 빨리 말하기가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도한 모든것이 자신의 불찰이며 일도 사랑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 결과 대중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응원과 질타 격려와 비판 모든것이 관심덕분이라 생각하고 더 감사하고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었습니다.

헌데 이번 임신도.. 결혼은 3월에 했는데 벌써 4개월이라는것은 

이미 결혼하기 전에 임신을 했을 상태인데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임신 비난 안타까운 이유

하지만 벌써 임신 7-8개월이 된것도 아니고 이제 고작 4개월이라는것은

웬만한 분들도 어느정도 계산이 되실것이라 보는데요

대부분 평균적으로 임신 4주에서 5주정도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죠.

그렇다면 정말 결혼을 막 준비하던 중에 임신이 되었을것 같고

 결혼식을 얼마 앞두지 않았을때 임신 사실을 알았을걸로 보이는데요

그들이 임신을 했기때문에 결혼을 했을꺼라는 억측은 맞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결혼 사실을 밝혔을때 임신한것 아니냐는 많은 이들의 질문에 임신이 아니라고 밝힌것은

그때 당시에는 진실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그 후 결혼을 준비하는중에 임신을 확인하였다면 굳이 그때와서 원래는 임신이 아니였는데 지금은 임신이 되었다 

라고 밝히는것도 어찌보면 불필요한 일이였을테니까요.

조우종은 정다은 아나운서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결혼은 언젠가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할 생각이며,

자신이 장남이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이 손자를 볼 권리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불효자는 그만하려 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정다은 아나운서 역시 결혼전인 지난 2월에 알고보니 자신의 현재 나이가 

노산의 나이에 포함되어 있더라면서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1명만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1976년생인 조우종은 올해 42세,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35세 입니다.

나이가 적지 않은 조우종 정다은 두 사람 이기에 더 늦어지게 전에 두 사람에게도 좋은 아이가 생겼고 

각자의 집에도 손주가 생겼으니 축하할일이 아닌가 싶네요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임신 비난 안타까운 이유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현재 kbs 아침 뉴스 타임에 출연중이였는데

오늘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그 대신 박은영 아나운서가 대신하여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어쩌면 오늘 임신 사실이 공개되는걸 미리 알고 자리를 피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최근 방송에서도 큐시트로 살짝 배를 가리기도 했던 정다은 아나운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적이여야 할 임신중에 많은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결혼과 임신, 연달아 좋은 일이 생긴 두 사람 축하드리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