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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평 인터뷰 내용 정유라 결별 이혼 후 귀국했다

신주평 인터뷰 내용 정유라 결별 이혼 후 귀국했다

오늘 하루 종일 공익 판정을 받고 독일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즐겼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뭇매를 맞은 정유라 남편 신주평.

그는 지금까지 지속된 자신과 관련된 루머 및 오늘 이슈가 된 병역특혜 관련해서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최순실 딸 정유라의 남편 신주평 21살 입니다.

그는 자신이 공익근무요원 신분으로 독일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것인데요

공익요원 대상자가 아니며 한차례 현역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고 조만간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라 말했습니다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인터뷰 중에 자신의 현역 입영 통지서를 공개하기도 한 신주평.

또 정유라와의 사이에 아이를 낳은 것은 맞지만 올 4월 결별하고 지금은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9월 만나 어떨결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2014년 12월 부터 동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독일에서 함께 생활하다가 잦은 다툼 끝에 올해 4월 결별하고 신주평 본인 혼자 4월 12일에 귀국 해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로 간 이유에 대해서는 정유라가 승마선수 국가대표 였기에 말타는것을 적극적으로 배우는걸로 알고 갔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자라온 환경이 아예 달랐던 두 사람이라 그런지 잦은 트러블이 쌓이며 실망이 커져 결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유라와의 마지막 연락은 한 두달전으로 아이 문제로 통화한것이라고 합니다.

면접교섭권을 신청해서 아이를 만나고 싶어 했지만 정유라 쪽에서 싫다고 했다고 합니다.

신주평 인터뷰 내용 정유라 결별 이혼 후 귀국했다

정유라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을때 상속 포기 각서를 쓰기도 했던 신주평 

당시 신주평은 자필로 “저 신주평은 태어날 아이의 책임 문제에 관하여 부모로써 모든 책임을 다하고, 저의 부모님과 유연이 부모님께 절대로 의지하지 않고 저희들만의 힘으로 아이를 책임지고 키울 것을 맹세한다”고 적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임신상태로 서울 신림동 주택의 다세대 주택의 작은 방에서 살았었다고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인터뷰 중에 정유라 엄마 최순실 및 이모와 사촌인 최순득 장시호 까지 자주 본인을 찾아와서

 아기를 낙태하자고 권유한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조폭 동원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폰팔이 나이트 클럽 종업원등의 이야기도 있는데 그 역시도 사실이 아니며 핸드폰 가게에서 잠깐 일한적은 있다고 하네요. 

한편 정유라가 독일을 떠나 미국으로 갔으며,최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도대체 대한민국 검찰은 최순실 딸 정유라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겁니까?

조만간 조만간 부를 수도 있다고 말한게 벌써 한참이 된것 같네요

신주평 인터뷰 내용 정유라 결별 이혼 후 귀국했다

현재 기술직으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신주평.

독일에 있을때 최순실이 사위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준 시계가 하나 있긴 한데 그대로 독일에 두고 왔다며 

현재 자신은 최순실 정유라 가족과 관계 없는 사이임을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유라 고등학교 입착 취소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자초한 일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대답 또한 하였네요 

이렇게 인터뷰 한김에 그의 가족들에 대해서 양심선언 하며 아는걸 다 털어놓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본격적으로 언론들이 접촉을 해서 그에게서 무언가 정보를 빼낼것 같긴 한데..

부디 최순실 일가에게 해가 되는 정보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