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이 순간

허경영 예언 적중 허스트라다무스 영상 보기

허경영 예언 적중 허스트라다무스 영상 보기

늘 기행의 길을 걷는것 같은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 

두 번의 대선과 한 번의 총선, 두 번의 지방선거에 출마했지만 한 번도 당선한 적은 없었지만 

그는 늘 이슈가 되는 행동과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는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집권한 2007년 제17대 대선에 출마해 “공중부양을 할 수 있다” “축지법을 구사할 수 있다” “IQ가 430이다” “탱크를 몰고 청와대로 진격하겠다”며 엉뚱한 말만 잔뜩 늘어놓았지만 9만6756표로 0.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물론 그는 낙선했지요.

그때만 해도 허경영 같은 사람이 어떻게 대선 후보에 나올수가 있는건가 진짜 황당하다 했는데

지금 보면 박근혜 보다 허경영이 훨씬 더 괜찮은 사람 같습니다.

다른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직접 자신의 입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괜히 인터넷 대통령 이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죠.

 거기다 그는 가끔 신기하게도 무언가 정치권 판세를 예측하여 적중하는 때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또 다시 허경영 예언 적중 이라며 영상이 돌고 있습니다.

(▲허경영 18대 대선 예언 적중 영상)

18대 대선을 이틀 앞둔 지난 12월 17일,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의 소셜 방송에서 

촛불정국과 대통령 탄핵 수순을 예상한 발언을 했던 허경영

 허경영은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 6번 강지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으며 

오래 전부터 논의됐던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안과 관련해

 “대통령에 당선할 사람(결과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그것(개헌으로 단축돼 남은 임기)을 양보하지 않겠느냐”고 예상했습니다. 

5년짜리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개헌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뭔소리인가 또 헛소리 하네 싶었을만한 이야기인데 지금이와서는 저때 저 발언을 한 허경영 예언이 정말 대단하다 싶습니다.

또 한 그 후의 허경영씨 발언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현 정국에 적중하였는데요 

 “(대통령 집권) 3년차부터 레임덕이 생기면서 (차기) 대선에 들어갈 것이다. 이런 형국이 계속될 것이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혼란한 민생, 국회에서는 다른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니까 공약한 것은 하나도 안 지켜지고,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고,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대통령은) 빨리 물러나려 하고, 그것을 개헌정국으로 (포장)해서 덮으려 하고, 이런 형국이 전개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진짜 소름끼치지 않나요? 이거 뭐 무당임?? 점쟁이임?? 완전 제대로 예언 적중입니다.

진짜 허스트라다무스 입니다 ㅋㅋ 

진짜 어쩌면 그는 미래를 보고 온게 아닐까요 

늘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했지만 그게 진짜가 아닐까 하는 ㅋㅋ 허무맹랑한 상상도 해봅니다.

허경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정치권 전반에 대한 냉소와 불신에 대한 반작용이 허경영 총재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는 단순히 유쾌한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운데요

 2009년 허경영 신드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진은

 “우리가 단지 허경영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지 의문을 품었다”라면서

 “그로 인해 힘겨운 삶을 꾸려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허경영 예언 적중 허스트라다무스 영상 보기

또한 허경영 씨는 자신의 롤스로이스를 몰고 가다 3중 추돌 사고를 낸 바 있는데요

 대낮에 서울 강변북로에서 롤스로이스로 앞에 달리 외제 SUV를 들이받았고 받친 차량은 앞에 달리는 외제 차량을 또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교통사고 가해차량 운전자인 허경영 씨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출석을 통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무언가 확실히 평범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언론에 이슈가 되며 국민들의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한듯 합니다.

허경영 씨 이번주 9일 탄핵 가결 됩니까?? 궁금합니다!! 예언 적중의 힘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