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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남편 신주평 공익 병역특혜 비리 있었네

정유라 남편 신주평 공익 병역특혜 비리 있었네 

정말 최순실 집안과 관련된 사람은 뭐 하나 제대로 정직한 삶은 산 사람이 없는것 같네요.

이번에는 정유라 남편 신주평 씨의 병역 특혜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에서 정유라 남편의 병적 관련 의혹에 대한 제보가 있다고 밝히며 

정유라 남편이 공익 요원이라고 해놓고 독일에 가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정유라 남편 이름은 이미 많이들 아시겠지만 신주평 이라는 인물 인데요. 

안민석 의원은 이 신주평 씨의 병적 기록과 출입국 기록을 병무청에 요청했습니다.

 현재 정유라 신주평 두 사람이 이혼 했다는 얘기도 도는지라 현 남편이 아니라 전 남편 일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정유라 남편 으로 불리는 신주평은 나이트 삐끼 출신이라는 얘기도 있고 재벌 3세라는 말도 있고 승마 선수였다는 말도 있으나 

그닥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집안의 사람이였던게 가장 유력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 속 블러 처리된 남자 얼굴은 신주평이 맞으나 사진 속 여자는 정유라가 아니라는 말도 있었는데 

사진이 정유라 페이스북에 올라왔던걸로 봐서는 두 사람이 맞는듯 합니다)

(블러 처리 없는 사진도 정유라 얼굴이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워낙 얼굴을 만져서 말이죠)

그래서 정유라와 사귈때 최순실이 조폭까지 동원해서 두 사람을 때어놓으려고 했었다는 사실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져 있는데요 

딸 정유라가 가출을 해서 서울 신림동 쪽의 신주평 집에서 동거를 하며 한달에 2천만원도 넘게 쓰며 속을 썩인다고 

온갖 방법을 써봐도 헤어지게 할 수 없으니 떼어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임신 해버렸고!

결혼할때 최순실이 엄청나게 반대해서 결국 정유라가 최순실의 재산을 물려 받지 않겠다는 각서 까지 썼다고 하죠.

물론 그 각서는 법적인 효력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뭐 엄마랑 딸 둘이서 밀당한듯?

 신주평을 아는 사람에 말에 의하면 정유라보다 한살 또는 두살이 많으며

 얼굴이 곱상하게 생겼고 정유라에게 너무나 순종적이여서 

목이 마르다고 하면 바로 물을 떠다 바치고 말똥도 깨끗하게 치워주며 수발을 잘 들었다고 하는데요.

참 그렇게 비위 맞추며 고생한덕이 병역특혜 받았으니 나름 보람찼겠네요 

정유라 남편 신주평 공익 병역특혜 비리 있었네 

공익 요원이 근무 기간에 독일에 가서 신혼생활을 즐겼다니..

참 들어본 그 어떤 병역비리 병역특혜 중에서 가장 황당한것 같습니다.

도대체 병무청은 어떤한 이유로 신주평 에게 그런 독일에서의 꿀같은 시간들을 안겨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것도 다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한거겠죠? 병무청까지 쥐락펴락한 그녀 정말 대단하다는 말도 이제부족합니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