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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손석희 안나경 아나운서 무심한듯 챙기는~

손석희 안나경 아나운서 무심한듯 챙기는~

손석희 jtbc 사장과 함께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는

jtbc의 간판 아나운서 안나경

손석희 사장의 오른팔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1989년생으로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172cm의 큰 키에 호소력 있는 목소리 

그리고 호감형의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손석희 앵커는 1956년생.

두 사람의 나이가 33살 정도 차이가 나는데 

뉴스를 볼때는 그 정도의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아마 손석희 아나운서가 엄청난 동안이기 때문이겠죠?ㅎㅎ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 앵커가 직접 뽑은것으로 알려지며

더욱더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2000:1의 경쟁률이었던 jtbc 아나운서 공채 모집에서 선발되어

2014년 3월 jtbc에 입사한 안나경 아나운서

그녀는 최종 면접 당시 손석희 사장이 

시험에서 떨어지면 뭘 하겠냐고 물어봤다는 것을 밝힌적이 있는데요 

당시 안나경 안나운서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런 센스 있는 답변이 마음에 들었던건지 

손석희 사장이 그녀를 쏙 뽑았고 

뉴스룸의 파트너가 되었죠 

예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기도 했었던 안나경 아나운서

당시 손석희 앵커가 직접 뽑지 않았냐는 질문에 

제일 예쁘거나 제일 잘한다고 해서 뽑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라며 말끝을 흐린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손석희 선배는 츤데레 스타일이라며 

무심한듯 챙겨주는 사람이라며 후배로서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손석희 앵커에게 자신을 왜 뽑았냐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말씀은 안해주고 한마디씩 툭툭 던지기만 한다는 일화또한 밝힌적이 있습니다.

또한 손석희 앵커가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는

굉장이 무서울거라 생각했고 

뉴스룸을 함께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때도 

옆에서 소리 치거나 무섭게 다그칠까봐 그게 가장 걱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전혀 그런게 없다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손석희 앵커에 대해 또래 남자들과 얘기하는것만큼 

젊은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안경을 쓰고 계시다가 무언가 읽기 위해 안경을 내려 쓸때는 확 깨기도 한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손석희 안나경 두 사람은 뉴스룸 진행 뿐만 아니라 

여러 굵직한 이슈때 마다 함께 특별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2018 북미정상회담 특집 생방송을 싱가포르 현지에서 

3일간 함께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뉴스를 진행할때 보면 손석희 안나경 두 사람 목소리의 조화가 좋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도 

앵커 대 앵커로서의 느낌이 좋다는걸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jtbc 뉴스룸이 승승장구 하는데 

안나경 아나운서도 한몫 했다고 보는데요 

손석희 앵커가 옆에서 츤데레 스타일로 무심한듯 챙겨줄 그 모습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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