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신도시 아파트 실버택배 세금이 웬말이냐

거한 논란이 되었던 남양주 다산 신도시 아파트 택배 논란

실버택배를 도입하는것으로 합의가 되었다고 하기에 

잘되었구나 했는데..

허허..  알고보니 또 다른 논란을 만들만한 건수를 만들어 놨더군요?

국토부 김정렬 제 2차관 주재로 열린 택배 문제 간담회에는

다산신도시 입주민 대표와 택배업계 등이 참석하였고 

실버택배로 해결하기로 합의한것인데요.

실버택배란 아파트 단지나 인근에 거주하는 노인 인력을 활용하는 택배 서비스 입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전국 88개 아파트 단지에서 무려 2066명이나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택배 회사는 탑차가 이동 가능한 아파트 입구까지 물건을 배달하고 

그곳에 배송된 물건을 실버택배 노인 기사분들이 집까지 가져가 배달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다산 신도시 아파트 실버택배 세금이 웬말이냐

실버택배는 노인분들의 일자리 창출이 되고 

아파트와 택배업체와의 분쟁을 없앨 수 있는 최적의 해결책이라 여겨 졌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실버택배에 들어가는 비용은 다산신도시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리비에서 

나갈것이라 생각했는데..

말도 안되게 실버택배 배송 금액의 절반은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공동 분담하여 지원하고 

나머지 절반은 택배 회사가 부담한다고 합니다 

다산 신도시 아파트 입주민들이 편하게 택배를 받게 되는데에 

국민과 주민 세금이 들어가는 셈이지요 

이 사실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다산 신도시 택배비에 공적 비용이 들어가면 안된다는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정말로 왜 일부 아파트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전혀 상관도 없는 국민들의 세금이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당연히 해당 신도시 아파트 주민들의 관리비로 충당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다산 신도시 아파트 실버택배 세금이 웬말이냐

그게 아니라면

지하주차장 높이는 2.3m로 만들어서 기존의 택배 탑차가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고

아파트 단지 지상을 공원화 단지로 만들어서 지상에도 탑차가 출입하지 못하게 만든 

아파트 건설사에서 부담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데요 

분명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단지를 만드는 신도시들이 계속 많아질텐데

그럴때마다 이런 논란이 일어나면 계속 정부와 지자체에서 

세금으로 그들의 편의를 좋게 만들어 줄 셈인가요?

(▲정부지원 실버택배 협의 후 좋아하는 다산 아파트 입주민..)

다산 신도시 아파트 입주민들

대한민국에서 가장 미움 받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꼬리표가 사라지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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