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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곽상언 안희정 의심 이유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 안희정 의심 이유

이제껏,,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이미지는 참 올바른 사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워낙 멀끔하게 생긴 인상도 한몫했을텐데요 

그렇기에 유독 여성 지지자들이 많기도 했고 

좋은 인상으로 웃으며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이 좋아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멀쩡해보이는 이미지 뒤에서는

이렇게 구린 짓을 하고 다녔다는게 세상 만천하에 밝혀지고 말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난 대선경선 이후 안희정 지사에 대한 좋았던 감정이 사라진 상태였는데요

안희정 도지사의 행동을 진작에 의심했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입니다.

노무현 사위 곽상언 안희정 의심 이유

지난 대선후보 경선때 스스로 노무현의 장자 라는 타이틀을 걸고 출마했던 안희정 

그것을 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자신의 생각을 페이스북에 올렸었는데요 

그의 글은 참 의미심장했습니다 

수년전부터 자신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자이자 적자로서 

민주세력의 적통이라는 취지로 언론인터뷰를 해온 안희정 지사에 대해 

김대중의 세력들이 고초를 겪을때 그 세력을 돌보았는지 알 수 없으며 

노무현의 세력들을 책임지고 돌보거나 그들을 위해 헌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기간에 안희정 지사가 

노무현 대통령을 돌아가시게 한 세상과 권력을 원망하는 인터뷰를 한것을 언급하며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언론의 표적이 되었을때 

안희정 지사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겠다는 말과 

그렇게 사랑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진 대상이 생사를 넘는 고통에 있을때

 왜 아무런 용기를 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며 비난했습니다 

노무현 사위 곽상언 안희정 의심 이유

당시 장례식장에서 보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이 안희정 지사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것 같으나 

자신은 죽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삶을 바라보는 기저를 확인할 수 있다며 

그러한 이유로 인해 안희정 지사를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난을 겪고 있을때는 옆에서 일절 돕지 않았으면서

돌아가시고 난 이후에야 기자들 앞에서 울부짖으며 그를 찾는 모습에 

추악한 가식을 느낀거겠죠.. 

어쩌면 이번 사건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자들, 언론들, 국민들 앞에서는 깨끗한척 부인을 사랑하는 모습을 천하에 보여줬으면서

뒤에서는 성폭력을 가하고 있었다니..

어쩌면 앞뒤 다른 안희정 지사의 모습을 의심한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의 판단이 정확했던지도 모르겠네요 

아래는 당시 곽상언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남겼던 내용 전문 입니다.

(관련글 ▶ 김지은 정무비서 인터뷰 내용 전문)

(관련글 ▶안희정 부인, 아내 민주원 어쩌나)

(관련글 ▶ 안희정 김지은 텔레그램 비밀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