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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한화 김동선 또 폭행! 정유라 승마 금메달 동기!

한화그룹 김승연 아들 김동선 또 폭행! 정유라 승마 금메달 동기더니..

요즘 왜 이리 재벌집 자식들의 폭행 사고가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나라가 병들어서 전체적으로 다 병들어가는건가..

이번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은 김동선 씨 이야기 입니다.

김동선 씨는 오늘 새벽 3시 30분 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술에 취하여 별 다른 이유 없이 두명의 종업원의 뺨을 각각 두대씩 때리고 

머리까지 두세차례 가격하는등의 폭행을 가했다고 하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동선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포되는 과정에서도 한화그룹 아들 김동선 씨의 난동은 계속되었는데요 

순찰자 내부의 유리문과 카시트 등을 걷어차 파손시켰다고 하네요..

이에 경찰은 김동선 씨에게 공용물 훼손 혐의까지 더해질거라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사태를 파악하고 즉각 임원급을 현장에 보내 뒷수습을 했으며 

경찰서로 잡혀 온 김동선 씨는 변호사를 대동한 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동선 씨가 종업원을 폭행하는 영상까지 다 확보된 상황이라 폭행 혐의는 부인할 수 없을듯 하지만

허나 한화그룹 측은 발빠르게 피해입은 종업원과 합의를 마쳤다고 하네요

한화그룹 김승연 아들 김동선 또 폭행! 정유라 승마 금메달 동기더니..

헌데 한화그룹 아들 김동선 씨는 이번이 첫번째 폭행 사건이 아니랍니다.

지난 2010년에도 서울의 한 고급호텔에서 술에 취하여 

집기를 부수고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었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금메달을 딴 뒤 아버지 김승연 회장과 자축하는 김동선 씨)

그리고 그의 아버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2007년에 폭행사건에 휘말린적이 있는데요 

자신의 둘째아들의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종업원들과 시비가 붙었다가 집단폭행을 당하자

김승연 회장이 직접 그들에게 보복하기 위해 클럽 종업원들을 불렀고

 경호원들과 함께 그들을 끌고 청계산과 클럽으로 가서 종업원들에게 보복 폭행을 가한뒤

 술값이라며 카운터에 100만원을 던져놓고 나간적이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들은 갈비뼈 골절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구속된 김승연 회장은 가해자를 얼마나 때렸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검사님은 복싱에 대해 많이 아십니까라며 ‘오른손, 왼손’이라고 말하며 복싱 자세를 취하고 

“아구 몇번 돌렸다”고 진술하였고

 결국 김승연 회장은 재벌총수 중 처음으로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고, 구속됐습니다.

참 이런거보면... 부전자전 이라는 말이.. 에휴... 

한화그룹 김승연 아들 김동선 또 폭행! 정유라 승마 금메달 동기더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기도 했던 김동선 씨..

2014년 마장마술 금메달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한명 있죠?

네 바로 최순실 딸 정유라와 함께 단체전에 출전해서 같이 금메달을 딴거랍니다.

이미 당시 대회가 논란이 되었을때부터 단체전 멤버에 한화그룹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거 정말 심사에 무언가가 개입된게 아니냐 하는 의혹이 많았는데 

그 의혹에 잠잠해지려하니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이렇게 일을 만들었네요.

(▲정유라 김동선)

한화그룹 김승연 아들 김동선 또 폭행! 정유라 승마 금메달 동기..

현재 한화건설에서 근무중인 한화그룹 셋째 아들 김동선.

참고로 그는 1989년생으로 올해 29살이 되었습니다.

다른것보다 정유라와 함께 금메달을 딴 동기라는 점에서 

괜한 이슈를 만들지 않는게 좋았을텐데.. 이번 일로 두 사람이 금메달 동기라는 점이 더욱더 부각될듯 합니다..

돈많은 집 자재와 승마.. 많은 이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각인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