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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습기제거방법 여름철 집안 욕실 습기 옷장 습기제거법

장마철습기제거방법 여름철 집안 욕실 습기 옷장 습기제거법

 

요즘 날씨 정말 어마어마 하죠. 천둥이 시시각각 종잡을 수 없게 쳐대고 비도 급하게 내렸다 급하게 그쳤다가 다시 또 쏟아붓기를 반복하고.

아직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지도 않았는데도 습해지는 기분이 드니 올 여름 무지 습하겠구나~ 라는 걱정이 벌써부터 드네요

 

매년 여름이면 비와 함께 등장하는 습기! 곰팡이나 쾌쾌한 냄새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소하기 가장 애로사항이 많은 침대 매트리스!

매트리스 같은 경우는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30분 정도 방치한 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탈취효과는 물론이고 습기제거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옷장 같은 경우는 문을 틈틈히 열어놔주고 선풍기를 돌려서 옷 사이사이에 자리 잡을 수 있는 습기를 제거해주는게 중요하답니다.

특히 좀벌레가 생기는걸 예방하려면 라벤더,로즈마리 말린 잎을 솜이 싸서 옷장에 넣어주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빨래 같은 경우는 방 안에 빨래를 널때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함께 틀어주는것이 좋답니다. 또한 건조대 바닥에 신문지를 까는것 또한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바람이 잘 안통하는 욕실같은 경우는 곰팡이가 특히나 잘 생기기 쉬운데요

문을 자주 열어줘서 통풍을 시켜주는것도 중요하고

 욕실벽에는 뜨거운 물을 뿌린 후 환기를 시켜 건조하면 좀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곰팡이가 생겨버린곳은 락스나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하는것이 좋고

 그 위에 양초를 발라주면 코팅이 되어 또 다른 곰팡이 생성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여름 장마철 세균이 생기기 쉬운 주방 싱크대 같은 경우는

개수구에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넣고 약 10분에서 15분 가량 둔 뒤 뜨거운 물로 헹궈주면 찌든때는 물론이고 냄새까지 해결할 수 있답니다.

도마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레몬을 썰어둔 물에 담궈주면 좋다고 하네요

 

 

 

장마철 비에 젖은 신발이나 우산이 놓여지는 신발장또한 관리가 중요한데요.

신발안에는 녹차 티백과 신문지를 넣어두면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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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안 전체적인 습기를 제거하기 좋은 방법으로는 양초 사용과 보일러 사용이 있는데요.

양초를 켜두면 습기 제거 효과돠 함께 악취까지 없애버리며 보일러를 돌리면 집안의 전체적인 습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