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이 순간

손태영 아들 논란 해명 거짓말 증거

손태영 아들 논란 해명 거짓말 증거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 시상자로 나섰다가

자신의 아들과 조카를 가수석에 앉힌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이어난 손태영.

어제 첫 입장 발표에서는 아들이 엄마가 시상하는 장면을 직접 보고 싶다고 해서

주최측에 문의하니 주최측에서 아이들을 가수석에 앉혀준거다 라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어제까지만 해도 그래 엄마로서 아들이 보고싶다 하니 요청할수도 있지 그 마음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특혜는 특혜이기에 아이돌 팬들이 화를 내는것 또한 이해가 된다 라는 정도의 생각이였는데요

대중을 기만한듯한 손태영 측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나 더욱더 화를 돋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껏 연예인 자식들의 여러 특혜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놓고 자기 아이를 가수석에 앉혀 공연을 보게 한적은 없었기에

대중의 황당함은 가시질 않고 있는데요.

차라리 초대권을 구해서 자리에 앉히던지

vip석에 앉히던지 해야지 가수들이 앉는 가수석이라니..참..

(▲가수석에 앉아있는 손태영 아들, 손태영 조카(이루마 딸)

관계자의 배려였다고 그저 엄마가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 아이들의 요청으로

엄마 손태영이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내려갔다는 해명..

하지만 손태영 측은 요즘 아이돌 팬들의 직캠 이라는걸 몰랐던 걸까요

실제로 처음 자신의 아들과 조카가 가수석에 앉았다는게 알려진것 또한

직캠 때문이였는데 말이죠.

손태영 아들 논란 해명 거짓말 증거

(방탄소년단 공연중인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가수석에 앉아있지요)

(역시나 계속 방탄소년단 공연중. 아이들은 방탄소년단 무대가 끝날때 까지 가수석에서 공연을 봤습니다.)

손태영의 해명과는 다르게 팬들의 직캠속에서

손태영 아들과 조카는 오직 방탄소년단 무대가 있었을때만 가수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 했습니다.

거기다 해명과는 또 다르게 손태영이 시상을 할때는 아이들은 자리에 있지도 않았구요

오직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기 위해 가수석에 앉았던것이지요.

(하지만 이어진 손태영이 시상을 할때의 모습..

아이들은 앉아있던 자리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보고싶다고 했던건.. 엄마가 시상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엄마가 시상한 올해의 베스트송 시상 직전에

아이들은 관계자와 함께 가수석에서 내려갑니다. 가수들의 중앙으로 유유히 말이죠..)

(심지어 관계자는 아이들이 쓰고 있던 담요를 블랙핑크에게 툭 던내주고 가기까지..)

방탄소년단 무대 뒤가 손태영의 시상이 있는 순서였는데

아이들은 딱 방탄소년단 무대만 보고 가수석에서 내려갔습니다.

특혜를 특혜가 아니라고 말한것도 황당했는데

엄마의 시상 모습을 보기 위한거였다고 거짓 해명을 하다니..

차라리 처음부터 아이들이 방탄소년단을 좋아해서 엄마로서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다 죄송하다 어리석었다 라는 식의 사과를 했다면

이정도로 불똥이 튀지는 않았을텐데..

거짓된 안일한 해명으로 무마되는게 가능할꺼라 생각했는지..

손태영씨.. 거짓말과 관련한 여러 일화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논란으로 거짓말 일화가 또 하나 늘게 생겼네요..

이제는 또 무어라 변명할지 또 다른 해명을 기대하게 됩니다.

(최신 다른글 ▶이영자 가족 빚투 사실이라면..)

(최신 다른글 ▶권오중 아들 희귀병 근육병 오진이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