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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최준희 입원 보호자 이유는?

이영자 최준희 입원 보호자 이유는?

오늘 방송된 채널A 뉴스특급에서는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이영자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자는 최근 외할머니 정옥숙씨의 동의를 받고

최준희 양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하는데요.

병원에 입원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필요한데

이영자가 최준희의 보호자로 이름을 올린 상태라고 합니다.

이영자는 이번 병원 입원을 위해 최준희 양을 많이 설득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최준희 양을 많이 아끼고 걱정하는 이모로서 병원에 입원해 심리적으로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듯 합니다.

최진실이 죽은 후 언제나 아이들을 살뜰히 챙겼던 이영자..

현재 최준희 양의 친권자는 외할머니 입니다. 그렇기에 누군가 임의로 데리고 간다면 약취에 해당되는데요

그렇기에 드러내놓고 보호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준희 양 입원 관련하여 이영자가 보호자에 이름을 올린것에 대해서

이영자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영자는 매년 최진실의 기일이면 그녀가 있는곳을 찾아 가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도 하였습니다

가끔은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만나는 모습 또한 TV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기에 이번 일이 수면위로 드러난 뒤 많은 네티즌들이 이영자와 홍진경 등에게

최준희 양을 도와달라는 SOS를 많이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폭행과 훈육은 다르며 외할머니에게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한 최준희 양.

거기다 자신의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원인 또한 할머니라며 그게 할머니의 가장 큰 죄라고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사실 TV에서 보인 최준희와 할머니의 모습은 늘 좋아보였던터라

이번 이슈는 상당히 충격적이였는데요.

10일에 방송될 KBS2 속보이는 TV 에서 최준희 양과 외할머니 양측 입장을 담은 내용이 나온다고 하니

외할머니의 이야기도 기다려봐야할듯 합니다.

허나 그 방송이 나온 후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지지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최준희 양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듣고

외할머니를 욕하는것은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방의 이야기를 모두 다 들어본뒤 잘못을 가려내는게 중요하겠죠

이영자 최준희 입원 보호자 이유는?

현재 몸도 좋지 않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불안정한 상태라는 최준희 양..

이영자 이모를 만나 이야기를 하며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어졌길 하네요..

 엄마 삼촌 그리고 아빠까지 잃어버린 아이.

그리고 딸 아들 사위를 잃어버린 할머니..

두 사람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이 있었을거라는 것을 알기에..

부디 이번 일이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최진실이 떠난 후 언제나 그녀의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펴 주고 있는

이영자 홍진경 등 그녀의 친구들이 참 고맙다 느껴지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