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회충 발견 의정부 갈치조림 급식 송현고등학교 발칵!

으.. 올해는 왜이렇게 유독 먹는 음식과 관련한 좋지 않은 이슈들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앞으로 더 하면 더 하지 덜하지는 않겠지요...

이번에는 고등학교 급식에서 고래회충이 발견 되었습니다..

아.. 학생들이 먹는 급식에서 고래회충 이라니... 진짜 열받습니다..

의정부 고등학교 급식 반찬으로 나온 갈치조림에서 고래회충 발견된것인데요

이는 지난 16일 발생한 일로 학생들이 급식을 먹던 중 갈치조림 내장 부분에

회충들이 얽혀있는걸 sns에 올리며 알려졌습니다

의정부 어느 고등학교 인가 했더니.. 송현고등학교 였더군요..

해당 송현고는 이와같은 사실을 당일에는 몰랐다가

민원인이 교육 당국에 문제를 제기한 후인 17일에서야 실태 파악에 나섰고

그 후 갈치조림에서 발견된 기생충이 생선에 주로 기생하는 고래회충 이라는것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이 고래회충이 발견된 갈치조림을 먹은 1100명 가량 중 복통이나 다른 이상 증세를 보인

학생이나 교직원은 없다고 하는데요

고래회충 발견 의정부 갈치조림 급식 송현고등학교 발칵!
학교는 16일 오전 8시30분쯤 구이용 냉동 갈치 90여㎏(1인 80g 기준·1200여명 분)을 납품받았고

위생을 고려해 내장을 제거하고 몸통을 토막 낸 갈치로 계약했는데, 일부 내장이 제거되지 않은 제품이 포함돼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샘플을 대상으로 검수가 이뤄지다 보니 이 같은 문제점을 발견 못 했고

이후 네 차례의 세척 과정에서도 내장이 제거됐는지를 확인 못 했고, 결국 고래회충이 포함된 반찬이 제공된거라고 하네요..

결국 의정부 송현고등학교 측은 납품업체가 갈치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은

해당 업체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합니다

최근 5년간 집단급식 식중독 중 학교에서 걸린 사람이 1만 9374명으로

총 46%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공부하기에도 바쁜 학생들이 먹는 급식인데 부디 급식 업체는 건강한 음식만 제공해주었으면 하네요

고래회충 발견 의정부 갈치조림 급식 송현고등학교 발칵!

 일반적으로 고래회충증은 선충의 일종인 아니사키스에 의한 기생충 감염성 질병이라고 합니다.

고래회충증은 보통 바다 생선을 날것으로 또는 잘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었을 때 감염되며

돌고래나 물개 등의 해양 포유류 위장에 기생하고 있는 아니사키스의 유충이

 바다 새우류의 몸 속에 들어가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감염되면 식중독과 같은 상복부 경련성 통증이나

오심, 구토, 식은땀, 쓰림, 복부 팽만, 장중첩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래회충 발견 의정부 갈치조림 급식 송현고등학교 발칵!

참고로 고래회충이 주로 나타나는 어류로는

고등어 오징어 붕장어 노래미 광어 등이 있습니다

고래 회충 예방법 으로는 유충이 서식하는 내장은 반드시 제거하여 먹고

60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거나 영하 20도 이하에서 24시간 냉동 보관하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고래회충은 60도 이상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죽는다고 하지만

아무리 죽은 회충이라도 먹는 급식에서 나왔다는거 자체만으로 얼마나 불쾌하고 불결한 일인가요..

제가 직접 봤으면 놀라 기절했을듯.. 아마 의정부 송현고등학교 학생들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수능시험이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만일 고3 학생이 감염돼 증상이 나타났다면 정말 더 큰 문제가 됐을텐데

그나마 이상 증상이 나타난 학생이 없다는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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