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이 순간

이영학 아내 유서 내용 , 부인 작성 의심된다

이영학 아내 유서 내용, 부인 작성 맞는지 의심된다

이영학 부인 최미선 씨는 과연 어금니 아빠 이영학 옆에서

어떤 삶을 살았던건지..

죽은자는 말이 없다 하지만.. 죽어서도 편치 않을 그녀의 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번에는 이영학 아내 유서 진위 여부가 도마에 올랐는데요

시아버지 (이영학 계부)로 부터 성폭행을 당한 충격 등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영학 아내의 유서가 경찰에 제출되었는데요

헌데 이 유서의 진위 여부가 의심되고 있으니..

바로 자필 유서가 아닌 컴퓨터로 타이핑해 프린트 된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영학 아내 유서 라고 제출된것은

누가 작성했는지 알 수 없고 실물 자필 종이에 쓴 유서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단 내용상으로 볼때는 이영학 아내가 쓴것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이영학 부인 유서 라고 하긴 하는데..

그저 남편 이영학이 제출한것일뿐

유서를 이영학 아내가 직접 썼다는 증거는 없다고 하네요

이영학 아내 유서 내용, 부인 작성 맞는지 의심된다

  이영학 아내 최미선씨의 유서 내용 전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유서 내용 이라고 알려진것은

a4용지 4장의 분량으로

자신이 초등학생 때 동급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그 후에 양아버지와 이웃등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게 사실이라면 이영학 아내가 어려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기 때문에

이영학이 일상적인 학대도 피해로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자필이 아니기에 이게 정말 이영학 부인 최씨가 작성한게 맞는지는 이영학밖에 그 사실을 모를겁니다

실제로는 부인의 유서에 다른 내용이 적혀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걸 없애버리고 이영학이 본인이 컴퓨터로 유서를 작성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이영학은 여중생을 살해 후 유기 한 뒤 남긴 본인의 동영상 유서에서

의붓아버지가 자신의 아내를 성폭행하여 경찰에 신고했으나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내가 자살했다고 주장했으며

경찰과 검사들은 말을 듣지도 않는다며 자신과 딸이 아내의 곁으로 따라가는게 맞는 말도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아내가 자신의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것으로

임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 혼자 방황하다 죽은걸 모두가 알아야 한다며

아내는 성폭행을 당하고 씻지도 않고 속옷을 경찰서에 벗어놓고 그대로 죽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영학 아내 유서 내용, 부인 작성 맞는지 의심된다

이것만 보면 이영학은 자신의 아내를 끔찍히 사랑한것처럼 보이지만

이웃들은 그 두사람의 관계가 마치 주종관계로 보였다고 말하였는데요

아내는 평소 이영학의 말에 찍소리 한번 못했으며

늘 기운이 없고 기계적으로 명령을 따르는 로봇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내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며 손가락질로 뭔가를 시키는 장면을 자주 봤고

무거운 짐을 드는것도 언제나 아내 몫이였다고하네요

늘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고 낯빛이 어두웠으며

이영학이 항상 앞에 서서 걸어가고 아내와 딸은 멀리서 뒤따랐다는 증언도 이어졌습니다

이영학 아내 유서 내용, 부인 작성 맞는지 의심된다

 이영학은 자신의 의붓 아버지가 아내를 성폭행 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것에 대해 자신의 의붓아버지에게 항의를 하는것보다는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아내의 사체 이마에서 상흔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영학에게도 아내 사망과 관련한 혐의가 보고 있다고 내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이영학이 아내 최미선씨 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정황까지 포착한 상황이라고 하죠

이영학의 클라우드 계정에 여러 성관계 동영상과 함께

아내가 다른 남성과 함께 등장하는 영상까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영학은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아내의 죽음에 대해

"내 아내의 죽음도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 내 아내는 나를 사랑한다고,

그걸 증명하려고 자살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과연 그의 아내는 이영학을 사랑한걸까요..

이영학은 그의 아내를 사랑했을까요..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기만한 한 여자의 일생..

부디 억울함 없이 모든 잘잘못이 가려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