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박지만 수행비서 심근경색 예상적중 영상보기

김어준 박지만 수행비서 심근경색 예상적중 + 뉴스 영상 듣기

새해 첫날부터 전해진 박근혜 동생 박지만 EG회장 수행비서의 사망.

경찰은 해당 수행비서의 사망을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찰의 이러한 사인이 나오기 전, 먼저 그 사망 원인에 대해 예측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입니다.

김어준 박지만 수행비서 심근경색 예상적중 + 뉴스듣기

2일 오전 TBS 뉴스공장 방송을 통해 박지만 수행비서 사인은 심근경색 또는 심장마비 이쪽으로 나올것이라고 말한 김어준

이 말은 그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으나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로 위장되었을거라는걸 이야기한것인데요 

사망한 박지만 회장 비서는 

2010년 신동욱 공화당 총재 재판에서 증인으로 법정에 섰던 인물로 

왜 하필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을

 특검에 재조사 해달라고 의뢰한 직후 죽었는지 의심스럽다는 말 또한 붙였습니다.

또한 고 박영철 박용수가 사망 전 술자리를 같이 한 사람이 박지만 회장이라는 진술이 있고

이번에 사망한 수행비서는 그날의 행적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날의 이야기를 진술해줄 사람이 한명 더 사라진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말로 그의 이야기가 있은 후 이칠성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찰이 지금까지 보기에는 박지만 비서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밝힌것입니다.

심근경색이라 본 이유는 일단 유서가 없었고, 침입한 흔적이 없었으며, 외상이나 타살 흔적 등 

사인을 추정할 만한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러면서도 이건 다만 1차 소견일뿐 추가 조사를 해봐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어준 박지만 수행비서 심근경색 예상대로였다 + 뉴스듣기

사망한 박지만 수행비서 주씨는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통화를 나눴으며 

상당 부분 말을 아꼈다고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가 밝혔는데요.

배정훈 PD는 이 비서의 사망소식을 전하며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의 사실 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자신을 포함한 언론을 꼭 만나야만 살수 있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그가 심근경색으로 죽은게 맞는지.. 아니면 김어준 총수의 예측대로 심근경색은 그냥 짜여진 각본의 결과인것인지..

김어준 박지만 수행비서 심근경색 예상대로였다 + 뉴스듣기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 ,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재수사 입장이 없다고 밝혔지만

많은 국민들과 심지어 정치권에서도 5촌 살인사건 재수사 요구가 나오자 수행비서 주씨가 사망한것인지라

의혹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 박씨 집안의 의문사와 더불어 이번 박지만 수행비서 의문사까지..

정말 무섭고도 무섭습니다..

아래는 김어준 총수가 뉴스공장에서 심근경색 원인으로 예상한 영상입니다.

뉴스공장 라디오로 오디오로만 나온 이야기 이기에 소리만 나오는 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