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 씨 후원 방법 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 씨 후원 방법 얼마전에 날씨가 급 추워지면서 환절기마다 한번씩 뒤집어 지는 피부가 어김없이 난리법석을 피우더라구요.. 한 일주일 정도 각질이 일어나고 군데군데 빨갛게 부은 얼굴을 보며 정말 온갖 스트레스를 다 받고 밖에 나가기 싫다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어제.. 세상에이런일이 방송에 나온 신경섬유종 환자 심현희 씨 이야기를 보며..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답니다.. 신경섬유종 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심현희 씨.. 2년째 바깥 출입을 하지 않고 있는 딸이라기에.. 뭐 대인기피증 정도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화면 속 그녀의 모습은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안타까운 모습이였어요.. 2살때 앓기 시작한 녹내장으로 13살때 완전히 시력을 잃어버렸고 15년 전부터 심해진 신경섬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