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베리파이가 끝내준 ♥ 홍대 조용한 디저트카페 몽소 하루 전 결혼한다는 소식으로 잔뜩 부럽게 만든 그녀, 언제볼까? 내일볼까? 하고는 그래요! 하고 정말 바로 다음날 또 홍대에서 만났다. 약속시간에 30분이나 늦어서 무지 미안한 마음을 가득 안고 ^^;; 오십그램에 고기 먹으러 갔는데 여기 고기 좋고 맛있더라 , 다음에 또 홍대에서 고기 먹을일 있으면 생각날것 같은 곳 아무튼 그렇게 고기를 맛나게 먹고 커피는 어디서 마실까나~ 하고 홍대부터 함정 상수를 슬렁슬렁 걸으며 구경 겸 매의눈으로 살펴보다가 분명 예전부터 있었을것 같은데 마치 처음본것 같은 카페 몽소가 눈에 들어왔다. 내 눈에 먼저 들어온건 아니고 그녀가 저기 갈까요? 라고 묻기에 어디? 저기? 그래! 하고 들어갔던것 홍대에서 한글간판의 카페는 처음 본것 같았다. 어딘가에 분명 또 한두군데 있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