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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아내 강아지 학대 영상 논란 정리

샘해밍턴 아내, 윌리엄 엄마 강아지 학대 영상 논란 정리 

샘해밍턴 아내이자 윌리엄의 엄마 정유미씨가 

강아지 학대 논란으로 인해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평소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만들어서

열심히 sns 활동을 했던 샘해밍턴 아내 

그녀 덕분에 귀여운 윌리엄의 평소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요 

귀여운 윌리엄의 영상을 올리고 싶었던 그녀의 욕심이 과했던걸까요..

집에서 키우는 두마리의 강아지 만두와 가지를 때리는 윌리엄의 영상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샘해밍턴네 강아지 만두와 가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도 

여러번 모습을 보였기에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텐데요.

샘해밍턴 아내, 윌리엄 엄마 강아지 학대 영상 논란 정리 

영상 속 윌리엄은 장난감 칼로 만두와 가지를 계속 때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윌리엄을 보며 윌리엄 엄마 정유미씨는 "노, 윌리엄, 그러면 안되지, 만두 이쁘다해"

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강아지를 때리는 윌리엄을 적극적으로 말리지는 않고 

그저 영상만 찍고 있었는데요 

또한 해당 영상을 올리며 함께 올린 글 또한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살아있는 장난감~ 절친인 만두와 가지를 소개합니다.

배변을 가리지 못해서 교육중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ㅎ"

라고 쓴것인데요..

강아지를 살아있는 장난감이라고 표현하다니..

저 표현은 저도 참 실망스럽긴 합니다.

또한 윌리엄이 강아지를 때리고 있는게 배변 교육중이라는 설명또한 덧붙였는데요..

저게 어떻게 배변 교육이라 할 수 있을까요..

샘해밍턴 아내, 윌리엄 엄마 강아지 학대 영상 논란 정리 

결국 해당 영상은 강아지 학대로 논란이 되었고 

이에 샘해밍턴 아내 정유미씨는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13년이나 함께한 반려견을 그녀는 정말로 사랑할겁니다

하지만 그런식의 강아지의 배변교육이 먼저가 아니라 

강아지를 어떤 방식으로 사랑하면 되는지 

반려견에 대한 아이의 교육이 먼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강아지 학대 논란이 된 문제의 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