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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테디 한예슬 열애 인정, 원타임 출신 테디의 저작권료는 얼마일까요

아침부터 행복한 열애 인정 소식이 들려오네요. 바로 YG의 엔터테인먼트의 테디와 연기자 한예슬의 핑크빛 만남 입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테디가 올라와 있기에 원타임 활동 이후 가수로서의 생활은 쉬고있는 그가 혹시 솔로 앨범이라도 내는건가? 아니면 외국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도 하는건가? 하고 궁금해 클릭했는데 뜻밖의 열애설에, 그것도 그 상대자가 한예슬이라는거에 깜짝 놀랐답니다. 아마 저같은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요.  

 

 

힙합 그룹 원타임 출신의 테디와 쭉 모델 출신 연기자 한예슬. 공통점 없는 둘이 어떤 인연으로 만났을까 생각해보니 둘 다 교포라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두 사람이 만나게 된건 올해 초 지인의 소개였고 이 후 5월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했다고 합니다. 벌써 11월 말이니 6개월 가까이 연인사이로 지내온 테디와 한예슬 입니다.

 

 

테디는 원타임 활동 이후 가수로서의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YG엔터테인먼트에서 곡을 만들고 프로듀서로서의 활약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터라 이 열애설을 보자마자 테디의 저작권료가 궁금해지더군요. 얼마 전 공개되었던 프로듀셔들의 저작권료의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그. 작년에만 9억 4670만원이라는 수익을 벌어들여 12억 7천여만원의 박진영과 9억 7천여만원의 조영수를 이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랍니다. 실질적으로 YG에서 발매하는 앨범에 테디의 곡이 들어가지 않는 게 없는지라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YG 가수들덕에 그의 저작권료는 앞으로도 평생 일안하고 살아도 될 정도의 금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열애설 같은 경우 YG의 양현석 사장과 빅뱅은 알고 있었을 정도로 테디의 회사 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였던듯 싶습니다. 데이트 장소는 주로 홍대였다고 하는데요 주로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하는 테디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한예슬이 새벽시간 홍대로 찾아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데이트에 두 사람의 측근도 동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홍대 근처에서 새벽시간 이 두 사람을 본 사람들이 꽤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보니 최근 한예슬의 확 변한 패션도 눈에 띕니다. 얼마전 있었던 패션쇼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선보인 그녀. 그 자리에서 파격적인 스모키 화장과 타투 그리고 힙합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와서 이미지 변신을 확 하려나 보구나 싶었는데 어쩜 이런 그녀의 스타일 변화도 남자친구인 테디의 영향이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둘째가라면 서러울 애교로 테디를 행복하게 해줄것만 같은 한예슬씨

결혼 적령기인 두 사람의 만남인만큼 더욱더 행복한 소식을 들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자유분방한 느낌의 두사람 보면 볼수록 참 잘 어울리는것 같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