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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남편 조용제 강용석에게 개싸만코야?

도도맘 김미나 남편 조용제 강용석 변호사에게 개싸만코야?

강용석과 도도맘.

이 두 사람의 사건이 하도 오래되어 잊혀졌었는데 아직 끝이 나지 않은 상태였나봅니다.

도도맘의 남편 스키감독 조용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용석에 대한 일갈을 날렸는데요.

도도맘 남편 조용제는 2015년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자신의 아내와의 불륜 행위로 인한 혼인 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중이였고 

결국 지난 1월 31일 법원은 강용석 변호사가 혼인 파탄 행위를 한것이 맞다고 인정하여 

4000만원의 위자료를 도도맘 남편 조용제 씨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도도맘 김미나는 이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서 인감증명서를 위조하고 

소송 취하서에 남편의 도장을 임의로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2016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강용석 변호사 또한 도도맘 남편 조용제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패했습니다.

도도맘 김미나 남편 조용제 강용석 변호사에게 개싸만코야?

2014년 도도맘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이 불거졌으니 

거의 4년만에 법의 판단을 받게 되어었네요 

이번 결과가 나오자 그제서야 도도맘 남편 조용제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의 감정에 대해 써내려간것인데요 

도도맘 김미나 남편 조용제 강용석 변호사에게 개싸만코야?

4000만원의 위자료 판결이 난것은 

재판부가 강용석 변호사의 책임을 매우 위중하게 판단했다는걸 의미한다는 설명과 함께 

자신은 아내였던 도도맘과 이혼하였고 두명의 아이는 자신이 키우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비바람을 막아줄 바람막이가 되어 평생을 살겠다는 말과 함께 

강용석 변호사에게 하는 말을 덧붙였는데요.

 “이번 주말에 교회에 가시거든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라고 꼭 명심하라”며

 “앞으로도 법정에서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개싸만코야”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개싸만코 라는 단어가 ㅋㅋ 인상적입니다.

헌데 더 심한 말을 안쓴게 양반이라면 양반이겠네요 

가정이 파탄났는데.. 저 정도면 정말 많이 참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도도맘 김미나 남편 조용제는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으로 

대한스키협회 전임지도자이기도 하며

이번 올림픽 기간동안 모 매체에서 스키종목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도맘 강용석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법은 두 사람이 혼인 파탄 행위를 저지른게 맞다는 쪽으로 해석을 한것 같네요.

조용제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