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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길 음주운전 , 다른 연예인은?

가수 길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 또? 음주운전 두번 걸린 다른 연예인 누구?

허허.. 음주운전은 한번 하게 되면 그냥 습관처럼 하게 되는걸까요.. 

2014년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이력이 있는 가수 길. 

그는 당시 이 음주운전으로 한창 출연중이던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고 모든 활동을 접은채 자숙하였는데요 

1년 뒤인 2015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된바가 있습니다. 

헌데 이번에 또 다시 음주운전로 적발 되었다고 합니다 .

6월 28일 서울 남산3호 터널 입구에서 100m가량 떨어진 갓길에 

자신의 BMW 차 문을 열고 잠을 자고 있다가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였고 

그로 인해 경찰의 음주 단속을 받았다는 가수 길.

당시 길의 혈중알콜농도는 0.16%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 사실이 언론에 의해 알려지자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음주운전 관련한 해명과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집에 가기 위해 대리기사를 불렀으나 

대리기사를 기다리다가 도로에 차를 정차해둔채 잠들었고 

잠들어 있는 자신을 경찰이 깨워 음주측정을 하여 면허취소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경찰에 선처를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경찰에게 봐달라고 한 사실은 절대 없다며 해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평생 욕을 먹어도 입이 100개라도 할말이 없다는 길.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글을 끝냈는데요 

가수 길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 또? 음주운전 두번 걸린 다른 연예인 누구?

2014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었을때도 길은 면허취소 수준인 알콜농도 0.109% 상태였습니다.

이번에도 그때도 만취상태로 술을 마시고 왜 운전대를 잡았는지

그렇게 호되게 질타를 받아놓고도 또다시 후회할만한 짓을 저지르는걸 보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남대문경찰서는 이번 길 음주운전 적발건이 사실이라며 현재 불구속 입건 상태로 

향후 경찰 조사 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작년 쇼미더머니와 슈퍼스타K  출연에 최근에는 가수 거미의 정규5집 앨범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던 가수 길.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에는 출연중인 프로그램이 없어서 

프로그램 관계자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게 되었네요 

가수 길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 또? 음주운전 두번 걸린 다른 연예인 누구?

이렇게 두번이나 음주운전 적발을 당한 가수 길

길 처럼 두번이나 음주운전 적발이 된 연예인들이 꽤 있는 편인데요 

가장 많이 아실듯한 음주운전 적발 두번 연예인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있으며 

그 외 은지원 (2회) 김흥국 (2회) 이현우 (2회) 이정재 (2회)

김지수 (2회) 조원석 (2회) 윤제문 (3회) 호란 (3회) 김혜리 (3회) 등

그리고.. 임현식 씨가 .. 무려.. 음주운전 7회 적발이 있습니다..

임현식 씨는 방송에 나와 본인이 직접 음주운전 7범이라고 밝힌바 있는데요 

물론 그 후로는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는것 또한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7번이나 걸렸으면.. 정말.. 더는 안하는게 맞는거죠..

음주운전 한번 걸린 연예인들은 워낙에 많으니.. 정리할수도 없네요..

음주운전이라는게 정말 본인만 다치는게 아니라 

죄없는 사람까지 다치게 하고 잘못하다가는 정말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일이기에 

잠재적 살인자라는 말이 붙는 만큼 위험한것인데 

이렇게 걸리고 또 걸리는 연예인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음주운전 적발시 처벌이 너무나 가벼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다시 자숙에 들어갈 가수 길.

뭐 그러다가 또 1-2년 지나면 다시 방송에서 얼굴을 내밀겠죠?

삼진아웃 되는 일은 부디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