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이 순간

최보정, 박근혜 최순실 또 다른 가명 썼나

최보정, 박근혜 최순실 또 다른 가명 썼나

 최순실은 그동안 여러차례 이름을 바꾼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장 처음 이름은 최필녀 였지만 1979년 최순실로 개명했고 2014년 2월경 최서원으로 개명했습니다.

길라임 가명이 공개되었던 날의 충격과 공포 그리고 웃음은 ㅋㅋ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길라임 이라니.. 길라임 이라니!!

헌데 이번에 또 다른 가명 사용 의혹이 나왔네요.

최순실은 자신이 단골로 이용했던 김영재 의원에서 최보정 이라는 가명을 사용해서 성형시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최보정 이라는 가명을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사용한것으로 보여 또 다시 가명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순실은 이 최보정 이라는 가명으로 3년동안 136차례나 주사 및 성형과 관련한 시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최보정 이라는 가명으로 최순실이 진료를 받은 기록중 생년월일을 1956년 2월 2일로 적은게 있어서 

이게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사용한 가명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나온것입니다.

최보정, 박근혜 최순실 또 다른 가명 썼나

최순실의 실제 생일은 1956년 6월 23일인데 왜 2월 2일로 생일을 적었나 하고 찾아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이 2월 2일로 들어맞는게 밝혀지며 

두 사람이 최보정 이라는 가명을 함께 쓰며 김영재 의원에서 시술을 받은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온 상태입니다.

같은 가명을 사용하지만 생일을 다르게 써서 진료 기록을 나누는 것이지요.

sbs 기자에게 최보정 이라는 감여의 생년월일에 박근혜 대통령을 의미하는 암호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면서 

이번 최보정 가명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게 된거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영재 성형의원쪽과 강남구 보건소 등은 모두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최보정, 박근혜 최순실 또 다른 가명 썼나

진료기록에 가명을 사용하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의료법 위반이 되죠.

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차움에서 진료를 받은것이 드러난 상태인데

이번에는 최보정인걸까요..

최보정 이라는 가명을 쓴 사람에게 어떤 시술을 했고 어떤 주사를 처방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