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또 탈세 의혹 실망이다..
가수 인순이 씨가 또 국세청으로부터 수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세금신고를 누락해 부당 이득을 취한 사실이 밝혀져 지난달 수억원을 국세청에 추징 당했다는건데요
그 탈루액이 약 66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순이 소속사 측은 또 탈세 보도와 관련하여 세금 신고 누락 문제로
지난달 수십억을 추징당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분당 세무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그 결과에 불복하여 현재 다시 조사를 진행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지난 2008년에도 세금 탈루로 적발되어 9억원대의 추징금을 낸 적이 있던 인순이
야간 업소 행사를 뛰며 현금으로 받은 돈을 신고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세무 관계에 대한 무지로 발생한 일이며 의도적인 누락은 아니였으며
그 후부터는 성실하게 신고하고 있다고 해명하였는데
또 탈세 의혹 이라니요..
인순이 또 탈세 의혹 실망이다..
인순이 씨에 대한 세무조사는 2012년 부터 시작된 상태입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수년간 소득을 현금 또는 차명계좌로 받아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2012년부터 최근까지 조사를 받았다 하는데요
가수 최성수 씨의 부인인 박 모 씨와의 소송으로 인해 조사 기간이 장기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산 시행업자였던 박 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사업 자금 등이 필요하다며
인순이로부터 23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2012년 12월 불구속 기소됐으며
지난달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인순이가 박씨와의 소송이 끝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부탁해 조사를 중단했었는데
지난달 박씨의 형이 확정되자 다시 조사를 진행하였고 그로인해 탈세 혐의가 확인되어 추징금을 부과한것이라고 합니다.
인순이 또 탈세 의혹 실망이다..
일단 국세청은 추징금을 탈세 혐의가 확인되어 추징금을 부과한것이라고 하고
인순이 측은 조사 결과에 불복하여 다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하니.
결론은 추징금을 부과당한것은 맞고 그것에 불복하여 다시 재조사 중인듯 합니다.
재조사에 대한 결과가 나와야지만 세금 탈세가 맞는지 정확히 밝혀질듯 하고
추징금을 내야 하는지도 알게될듯 합니다.
연예인의 세금 탈세 혐의가 얼마나 큰 이미지 손상을 가져오는지..
인순이 본인이 한번 겪었으면서 또 탈세 의혹을 받게 되다니..
본인의 잘못인지 관리해주는 사람의 잘못인지.. 이런 탈세 의혹에 계속 오른다는것 자체가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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