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41129 406회 무도 극한알바 다시보기 차승원 63빌딩 창문청소
무한도전 <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
‘토.토.가’에 이은 특별기획전 제 2탄!
극한 아르바이트 현장에 가다!
무한도전 무도 <극한 알바>
# 상상초월! 극한 직업의 세계
유재석&정형돈 ‘특별기획전’에 야심차게 출품했던 아이템!
이 세상 모든 극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해보는 <극한 알바>
양파 껍질 벗기기? 목욕탕 청소? 악어 이빨 닦기?
기획자 유재석&정형돈의 사전 조사 내용만 들어도
눈앞이 캄캄해지는데..
귀한(?) 노동의 기회를 우리끼리만 가질 순 없다!
힘든 일을 반으로 나누기 위해,
극한 알바 현장에 강제 취업된 배우 차승원!
9년 전 연탄 공장에서 자양강장제를 외치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또 한 번 험난한 현장에 뛰어들게 된 차승원의 운명은?
무도 ‘극한 알바’ 특집을 함께 할 게스트로 차승원이 등장했다.
차승원은 ‘무모한 도전’ 시절 함께 연탄 공장에서 생고생을 한 바, 당시 그는 “꼭 다시 나오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를 기억하고 유재석은 그를 게스트로 결정했다.
패션행사로 귀국하는 차승원을 비밀스럽게 붙잡은 유재석은 차승원의 출연을 결정하도록 사탕발림으로 구슬렸다.
먼저 배를 채워주기 위해 음식점으로 데려가 “우리가 이렇게 많이 바뀌었다. 게스트가 오면 이런 것들을 한다”며 적성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성격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함이었다. 후에 펼쳐질 자신의 미래를 눈치채진 못한 차승원은 좋아진 게스트 대우에 흐뭇해했다.
차승원이 행여나 눈치채고 마음을 돌릴까 유재석은 옷도 챙겨주며 “많이 달라졌다”고 사기를 쳤다.
결국 차승원은 기분 좋게 선물을 받아들고 출연을 결정했다.
무한도전 141129 406회 무도 극한알바 다시보기 차승원 63빌딩 창문청소
# 체험! 무도 극한알바 현장
그들이 겪게 될 첫 번째 극한 알바 현장 공개!
250m의 아찔한 높이! 매서운 강풍이 몰아치는 초고층 빌딩?!
입이 떡 벌어진 그들 앞에 주어진 첫 번째 임무!
올려다만 봐도 아찔한 고층 빌딩 외벽을 청소하라?!
빌딩의 유리창을 4시간 동안 맨손으로 닦아야 하지만,
단 4시간만 버티면 바로 퇴근할 수 있는 ‘꿀 알바’라는데..!
평소 고소공포증 있고 겁 많기로 소문난 겁쟁이 멤버들~
두렵지만 이른 퇴근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는데..
이 가운데 과연 용기 있게 도전할 멤버는 누구?
첫번째 극한 알바가 63빌딩 창문을 4시간동안 닦는 것이라는 것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은 "못한다"면서 고개를 저었다. 오직 박명수만 관심을 보였다.
4시간만 하고 끝날 수 있다는 것에 매혹당한 모습이었다.
이어 게다가 시간이 두시간으로 단축되고, 친구 차승원이 함께하자고 하자 박명수는 선택했다.
그러나 차승원은 박명수 몰래 탈출을 하는 배신을 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차승원은 자신을 게스트로 초대해준 유재석과 함께 하게 됐다.
이 시대 강도 높은 일거리는 다 모였다!
서열을 따질 수 없는 고된 알바들의 향연~
과연 그들이 겪게 될 극한 알바는 무엇?
높은 빌딩 위 말고 다른 일터를 찾는 멤버들을 위해 마련된
1,050m, 10kg, 130통, 4,800개의 정체는?
그들은 '1050m'가 힌트인 알바를 선택했다.
알바 장소는 왕복 8시간이 걸리는 거리. 알고보니 그들은 강원도 태백 탄광에서 알바를 하게 됐다.
정형돈은 '10kg'알바를 하게 됐고, 무려 6시간을 이동해 장소에 도착했다.
그의 알바는 알고보니 굴을 10kg 까는 것이었고, 하하는 군산의 택배 창고로 가서 일을 하게 됐다.
또 정준하는 홈쇼핑콜센터 텔레마케터로 130통의 전화를 받는 극한 알바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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