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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 김기춘 고영태 출석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 김기춘 고영태 차은택 김종 출석 진실 폭로할까어제 있었던 최순실 청문회는 재벌총수들이 모두 출석해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어제의 청문회가 예고편이라면 실상 오늘 7일에 열리는 청문회가 본편이라 할 수 있는데.그 본편의 주인공들이 대거 불출석을 통보하여 이건 뭐 알맹이 없이 시시하게 됐습니다.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 있을 2차 청문회에 부른 증인은 총 27명입니다. 하지만 핵심 증인인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정유라 이렇게 최씨 일가와 안종범 전 수석, 또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 등도 모두 나오지 않겠다고 이미 밝혔고,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 또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최순실 같은 경우 공황장애 등 건강 상.. 더보기
박태환 김종 전 차관에게 협박 받았다니! 박태환 김종 전 차관에게 협박 받았다니!금요일에 있었던 제10회 아시아수영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의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 선수.1분 45초 16의 기록이였는데 이 기록은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딸 수 있었던 기록이라 값지기도 하며 아쉽기도 합니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오픈된 여러가지 일들 중 박태환 선수도 관련되어 있는것이 있었는데요.바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진행한 체육정책의 대표적인 피해 선수 라는거였죠.문체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의 원칙을 거스르는 국내 대표선수 선발 규정을 고집하였고 그와 함께 박태환 선수를 리우 올림픽에 보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당시 박태환은 금지 약물 복용으로 국제수영연맹 으로 부터 18개월간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이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