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JBJ 탈퇴 아닌 해체
권현빈,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김동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탑11에 들지 않았음에도
팬들의 성원으로 결성되었던 프로젝트 그룹 JBJ
그룹 멤버 중 한명인 권현빈이 탈퇴한다는 소식이 먼저 들리면서
JBJ가 해체하는 것인가 아니면 재정비 되는것인가 관심이 집중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을때와 JBJ로 데뷔했을때는 YG K 플러스 소속이였던 권현빈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되면서 활동에 변화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으나
먼저 탈퇴 소식이 전해져 살짝 놀라긴 했습니다
아 물론 YG K플러스는 YG엔터의 계열사이긴 하지만
YG와 계약을 하게 된 만큼 권현빈의 활동 반경이 훨씬 더 넓어지게 될것이기 때문이었죠
권현빈 JBJ 탈퇴 아닌 해체
과연 권현빈 탈퇴만으로 끝나고 JBJ는 활동이 지속되는걸까 했는데
결국 JBJ가 그룹 활동 종료, 해체 라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원래 JBJ의 계약기간 만료는 4월 30일 까지였으나
더이상의 계약 연장 없이 4월 30일까지 활동 후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하네요.
권현빈 탈퇴 소식 또한 탈퇴가 아닌 그룹 활동 종료의 뜻이라고 합니다
이로서 팬들의 성원으로 작년 10월 데뷔한 그룹 JBJ는 약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요
미니앨범을 2장이나 발표하고
아시아 6개국 투어와 단독콘서트 그리고 음악방송에서 1위도 했을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활동이었지 싶네요
JBJ 멤버들의 각 소속사 및 관계자들은
계약 연장을 하는것에 대해 논의를 많이 하였지만
멤버들 각자의 꿈과 미래도 중요하기에
원래의 계약 시점인 4월 30일까지 예정된 스케쥴을 소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권현빈 JBJ 탈퇴 아닌 해체
참고로 노태현- 스타크루이엔티, 켄타 -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김상균-후너스엔터테인먼트, 권현빈- YG엔터테인먼트
김동한- 위엔터테인먼트, 김용국 - 춘엔터테인먼트로
6명 멤버의 소속사는 모두 다릅니다
각자의 소속사에서 솔로 또는 그룹의 모습으로 다시 가수로서 활동할수도 있고
권현빈 같은 경우는 최근의 활동을 보면 배우의 모습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계약 연장 없이 이렇게 활동 종료, 해체를 하게 되는 JBJ
팬들의 마음은 아프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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