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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 사츠키 일본 여자 컬링 선수 움짤 귀여워!!

후지사와 사츠키 일본 여자 컬링 선수 움짤 귀여워!!

어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우리 여자 컬링 대표팀과 일본과 한일전을 치뤘는데요 

경기 중반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5-7로 일본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현재 1승 1패의 경기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여자 컬링 세계 최장인 캐나다를 꺽은 우리나라 팀이기에 

앞으로 남은 경기는 희망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본팀 또한 2016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적이 있을정도로 

강한 팀이기에 어제의 패배를 인정하고 남은 경기를 잘 치루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남은 여자 컬링 예선 일정은

17일 (토) 영국,  18일 (일) 중국, 19일 (월) 스웨덴

20일 (화) 미국 , 21일 (수) 러시아, 덴마크

이렇게 총 여섯 국가와의 경기가 예선에 남아있고 

23일 (금) 준결승, 25 (일) 결승전이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어제, 이 여자 컬링 한일전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아닌 일본 컬링 선수 한명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후지사와 사츠키 

일본팀의 주장으로 1991년생 27살인데요 

박보영을 닮은듯한 외모로 경기가 진행중이던 시각부터 

지금까지 쭉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로 그녀의 미모는 박보영을 연상시키는 동그란 눈이 아주 매력적인데요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한편에서는 나경원 의원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던데 

저는 나경원 의원 보다는 박보영 씨를 더 닮은것 같네요 

하얀 피부에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이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을것 같은 미모 입니다.

(웃는게 참 이쁘네요)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는 현재 로코 솔라레 키타미 클럽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으며 

실제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컬링 선수들은 본 직업이 따로 있는 선수들이 많답니다

어제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의 후지사와 사츠키 모습 입니다.

후지사와 사츠키 일본 여자 컬링 선수 움짤 귀여워!!

어제 경기에서의 움짤 

움짤로 보는게 훨씬 더 이쁘고 귀여운 느낌이에요 

경기를 보고 사진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진보다는 영상에서의 미모가 훨씬 더 빛나는듯 합니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한일전을 승리로 끝낸 뒤 

이렇게 많은 관객이 있는 상황에서 시합한 일은 좀처럼 없는데 

좋은 경기가 되어서 좋았다며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한국 팬들이 본인을 응원하는것에 대해서는

뭔가 일본이라고 하는게 들렸는데 기분탓인가 싶었다며 

연승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문제는 있기에 

확실하게 기분 전환을 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놀라운건 이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가 

한국어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평창 동계 올림픽 선수 정보에 보면 가능한 언어에 일본어와 한국어가 적혀있습니다.

가능하다고 하는 정도가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한국에서 그녀가 이슈가 되는 만큼 

왠지 조만간 한국어로 말하는걸 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이 움짤 정말 귀여운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