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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파격 노출 이유

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파격 노출 이유

12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구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여러 스타들이 참석하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빛내주었는데요

그중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여 시선을 집중시킨 여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서신애 입니다

서신애 라는 이름만 들으면 누군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시트콤 하이킥의 신세경 동생! 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지요

근데 그렇게 어렸던 소녀가 파격노출을 할 정도의 나이가 된건가? 하고 놀라실텐데요

서신애 올해 나이가 1998년생으로 벌써 20살로 대학생 이랍니다. 

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파격 노출 이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가슴부위가 v자로 깊게 파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서신애

그녀의 그런 파격 노출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소 무리가 아니냐는 쪽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일단 성인이기에 노출을 하는거야 그녀의 자유이지만..

뭔가 아직 그녀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조금 더 어울리는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할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2004년 6살의 나이로 우유 CF를 통해 데뷔한 서신애

올해가 2017년이니 그녀의 연기 경력도 1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하지만 그 10년이 넘어가는 세월동안 그저 아이같기만한 깜찍한 외모가

일반 대중들에게는 더 친숙하기에 이런 파격 노출의 모습은 어쩔수 없이

대중의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소 아역배우 이미지가 강했기때문에 그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긴 했을테지만..

이건 너무 파격이 아니였나 싶네요

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파격 노출 이유

서신애 소속사 측은 그녀의 노출 드레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자

오히려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드레스는 서신애 본인과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고른것이며

파격 노출 이유에 대해서는

서신애가 올해 스무살이 되며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어

성숙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고른거라 전했습니다

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파격 노출 이유

실제로 서신애 양은 평소 아역 배우 이미지에 대해 인터뷰나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한적이 많았습니다

작년에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아역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성인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중간 단계라면서

2년전 초등학생이냐는 소리를 들어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급하게 생각해서 되는게 아니기에

섣부르지 않게 천천히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였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말했던 그녀의 의도와는 달리 이런 파격 노출은

대중들에게 낯설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힘들어하는 배우들을 많이 보았는데

본인이 말했던것 처럼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성인이 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