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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해체 아닌 재계약 불발이다

소녀시대 해체 아닌 재계약 불발이다

연휴의 마지막 날 소녀시대 해체 라는 이야기로 연예계 이슈가 생겼네요.

올해 10년차를 맞이한 대한민국의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중간 제시카 탈퇴로 인해 더욱더 굳건해진듯한 그녀들이였는데

오늘 갑자기 소녀시대 해체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체 라는 말 보다는 재계약 불발 이라고 하는게 더 확실할듯 한데요.

일단 정확한 팩트는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 티파니 서현 이렇게 세사람이 sm과의 재계약이 불발 되었고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는 sm과의 재계약을 체결한것입니다.

수영과 서현은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터라 연기자쪽으로 노선을 정할것 같다 라는 말과

티파니는 유학 계획을 밝힌적이 있기에 유학을 가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나도는 상황입니다.

소녀시대 해체 아닌 재계약 불발이다

하지만 sm측은 멤버들이 해체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기에 소녀시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8월 데뷔하여 10년간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의 자리에 있었던 소녀시대 이기에

그룹이 해체한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수밖에 없을텐데요

 평소 그룹에 대한 애착을 많이 보인 그녀들이기에

쉽게 소녀시대 라는 소속을 버리지는 못할것이라 보입니다.

소녀시대 해체 아닌 재계약 불발이다

아마 현재 젝스키스가 활동하는것처럼

소속사는 다르지만 하나의 그룹으로 활동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연기자를 꿈꾸는 멤버들이 있기에

 전처럼 한 그룹에 속한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은 기대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멤버들이 함께 소녀시대 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네요.

그동안 소녀시대라는 그룹을 사랑했을 팬들이 여러모로 걱정이 많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