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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음주 논란 최유정 아니다?

전소미 음주 논란 최유정 아니다?

연휴 기간에는 누구나 술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물론 미성년자라면 해당사항이 안되겠죠.

하지만 이번 연휴 기간 동안 미성년자가 음주를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이 있으니..

바로 I.O.I 출신 전소미 양 입니다.

평소 SNS활동을 열심히 했던 전소미

하지만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한 사진이 있었으니..

바로 큰 인형을 껴안고 있는 사진이였는데요

대충 보면 귀여운 인형을 안고 있는 역시나 귀여운 전소미 양의 사진이였으나..

사진의 오른쪽 하단에 함께 찍힌 술병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전소미 양은 2001년생으로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고등학생, 미성년자 입니다.

그렇기에 아직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아닌데요

그녀의 사진 뒤로 보인 술병들은 꽤나 여럿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날 전소미는 같은 I.O.I 멤버였던 최유정 김소혜와 함께였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유정 집에서 놀고 하룻밤을 같이 보냈으며 해당 사진 역시 최유정 집에서 찍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소미 음주 논란 최유정 아니다?

실제로 전소미 최유정 김소헤 세 사람이 이날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다른 사진에도 뒷편에 와인병으로 보이는 술병들이 놓여져 있는것이 발견되었는데요

김소혜 역시 1999년생 최유정도 1999년생으로

술을 마셔서는 안되는 미성년자들 입니다.

전소미 음주 논란 최유정 아니다?

전소미 음주 논란이 이슈가 되며 사람들의 의견은 반반으로 갈렸는데요

세 사람의 사진 속 모습이 정말 술 한잔씩 한 사람들같다 라는 의견과

아닐꺼다 미성년자인 세 사람이 집에서 술을 마셨을리 없다 아마 부모님이 마신걸꺼다

라고 나누어 졌습니다

하지만 전소미 소속사 JYP에서는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고

대신 최유정 소속사인 판타지오에서 해당 음주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하였는데요

판타지오 측은 사진의 배경이 된 최유정 집에는 부모님과 친척분들이 다 함께 있었으며

문제가 된 술병은 어른들이 마시던것으로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 세 사람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 밝혔습니다

일단 최유정 소속사 측에서 이렇게 공식입장을 밝혔으니

미성년자 세 사람이 음주를 했다는 논란은 공식적으로는 아니다 라고 마무리 될것 같은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가지고 있는 과연 저 공식 입장이 사실일까? 라는 의혹은 한동안 계속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