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선 출마선언 유승민 딸 유담 재산은?

유승민 대선 출마선언 유승민 딸 유담 재산은?

조기 대선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상황에서 야권에서는 여러 유력 대선 주자들이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아직 여권에서는 이렇다할 대선 출마자가 보이지 않았는데요 

드디어 오늘 여권의 잠룡 중 한명이였던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 하였습니다.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분노와 좌절, 

그리고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가슴에 담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힌 유승민 의원

유승민 의원은 제19대 대통령의 시대적 책무는 경제위기와 안보위기 극복이라면서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이뤄내는 것이 시대가 부여한 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 저출산을 극복해야 한다며 

보육과 교육, 노동정책을 개혁해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하고, 

국가는 제도 개혁과 재정 부담을 책임지고 기업은 잘못된 문화를 고쳐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국정농단 사태 주범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이라는 발언을 비판하기도 한 유승민 의원은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 국세청 등 권력기관을 개혁하고, 정경유착의 뿌리를 뽑아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유승민 대선 출마선언 출정식에는 2000년 유 의원을 정계로 영입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비롯, 

김무성 바른정당 고문 등 20여명의 현역 의원과 1,000명에 가까운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당에서 정동영, 이상돈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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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승민 딸 유담 씨가 등장하며 또한번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지난 4.13 총선에도 아버지 유승민 의원의 선거를 도우며 미모가 알려져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재학중이던 동국대 법학과를 휴학까지 하며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유담 씨.

(서울대 재학중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서울대가 아닌 동국대 라고 합니다)

당시 유담 씨의 미모가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람들이 유승민 의원에게 국민 장인이라는 웃음나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승민 의원은 tbs토크콘서트에 출연해 딸 유담 씨가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며 

자제해달라는 발언을 해 이후 유담 씨 소식은 잠잠한 상태였는데요 

오늘 어머니와 함께 대선 출마선언 출정식에 참석한 유승민 딸 유담 씨는 

여전히 연예인급의 미모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아버지 유승민 의원이 본격적으로 대선 출마선언을 한 만큼 

이번에도 딸 유담 씨가 아버지의 대권 행보에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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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유승민 의원의 지난해 재산 신고서에 다르면 

유담 씨는 예금 1억 7천만원, 보험 1660만원을 보유한것으로 신고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대학생이 가지고 있을 재산과 비교하면 부모의 덕을 본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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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권에서 유승민 의원 외에 누가 대선 출마선언을 언제 할것인지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으로는 유력 후보로 나설만한 사람이 없어서 

이러다 정말 여권의 단일후보로 나오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 아닌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