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이 순간

정미홍 아나운서 망언은 이제그만~

정미홍 아나운서 망언은 이제그만~

kbs 아나운서였던 정미홍 씨를 아시나요?

최근 촛불집회와 관련하여 망언을 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이번에 또 한건 하셨네요.

31일 덕수궁 앞에서 열린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정미홍 전 아나운서.

정미홍 씨는 이날 연사로 무대 위에 올라  "지난 1년은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창피하고 한심한 일들이 일어난 한해로 

후에 후손들이 기억할 것"이라며 "새해에는 종북세력들 몰아내 폭력시위를 없애고 불법·탈법이 사라지기를 기도한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이 그것을 해내야 한다"고 호소하였는데요.

아니... 누가 폭력시위를 했고.. 누가 불법 탈법을 했죠..?

제가 봤을때 폭력시위는 탄핵 반대 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jtbc 취재진들을 폭행한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촛불집회에서 언제 폭력이 일어난적 있나요??

그리고 불법 탈법은.. 모두가 다 알듯이 박근혜 최순실 포함 그 주변 사람들이 저지른건데요?? ㅋㅋ

정미홍 아나운서 망언은 이제그만~

거기다 정미홍씨는 몇마디 더 덧붙였는데요 "거리에 몰려 나온 촛불세력의 아우성에 대통령이 물러나게 되면 

촛불을 주도한 종북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게 아니냐. 악쓰면 다 되는 떼법 세상인 대한민국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 

태극기 집회가 더욱 커져서 우리의 목소리를 크게 내야한다. 

우리 수천만 애국시민들의 태극기 휘날림이 태풍이 되어 탄핵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하셨더군요..

흠.. 악쓰면 다 되는 떼법 세상이라.. 그래요 우리가 탄핵하라고 악썼다고 칩시다..

하지만 박근혜 최순실 그 일당들은 돈으로 다 되는 세상속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수천만 애국시민의 태극기 휘날림이라뇨.. 박근혜 지지율이 5%밖에 되지 않는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가보네요..

정미홍 아나운서 망언은 이제그만~

이날 집회 참석 전 자신의 sns에도 떼법 시위로 증거도 없이 대통령을 몰아내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막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대한문 앞으로 간다고 남긴 정미홍 전 아나운서

아이고.. 증거도 없이 떼를 부린다니.. 

특검팀이 들으면 서운하겠어요.. 매일매일 드러나는게 증거들인데 말이죠..

박사모를 비롯 보수단체 분들이야말로 말도 안되는 떼를 쓰며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눈먼채 악을 쓰고 있는것 같은데..

누가 누구를 탓하는건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딱 그 짝이네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