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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정유라 카톡 sns 욕설 대화 내용보기

정유라 카톡 sns 욕설 대화 내용보기 

얼마전 최순실이 카톡 내용이 공개되었는데요 

그 속에는 삼성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자신의 닉네임에 청와대를 뜻하는 blue를 적어놓아

 스스로가 비선실세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듯한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최순실 딸 정유라 카톡 sns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8월부터 약 한달간 정유라가 독일 현지에서 나눈 카톡 대화로

이때는 출산 직후 승마 훈련을 위해 막 독일로 이주했던 시기라고 합니다.

공개된 카톡 단체방에는 정유라, 정유라 전남편 신주평, 

노승일 부장 포함 코레스포츠 직원 4명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정유라 카톡 sns 욕설 대화 내용보기 

y라는 닉네임으로 이야기를 나눈 정유라.

정유라는 자신이 아끼던 승마 장비가 없어졌다며 비속어를 쓰며 화를 냈고 

그의 전 남편 신주평은 장비를 찾지 못하면 모두의 머리털을 뽑아버리겠다며 거친말을 쏟아냅니다.

거기다 신주평은 정유라가 빡쳤으니 심신이 안정될때까지 당분간 좀 맞아달라는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정유라는 독일 현지 승마 관계자를 겨냥해 "개똥구데기X"라며 거친 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 카톡 내용을 본 김광삼 변호사는 정유라는 반말 욕설을 하는 반면

신주평은 말마다 '요'자를 붙이는걸 보니 부부관계에서도 갑을이 분명했던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4월 정유라와 이혼 후 국내에 있는것으로 알려진 신주평은 한 인터뷰를 통해

가정환경 차이가 많이 나니까 태도같은면에서 무시하는 경향이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대 특혜 입학 의혹을 받았을때도 

돈도 실력이라며 능력이 없으면 부모를 원망하라 했던 정유라 

실력도 없는 본인의 승마 훈련과 대기업 후원을 받기 위해

 일하는 직원들앞에서 보이는 행동은 정말 안하무인 그 자체였습니다.

정유라 카톡 sns 욕설 대화 내용보기 

자신의 엄마 최순실에게 "대학도 안나온게," " 무신한게" 라는 등의 발언을 했던 정유라 

하지만 카톡 내용 속 그녀의 대화를 보면 "만나러 가야겠네" " 안된다 했는데" " 다 가져 갇어요" 등 엉터리 맞춤법을 보니 

엄마나 딸이나 무식함은 똑같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