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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둘째 임신 수상소감 감동이였다

박명수 아내 둘째 임신 연예대상 수상소감 감동이였다

지금 kbs 연예대상이 진행중인데요.

올해 있는 공중파의 연말 시상식중 가장 먼저 열리고 있는 시상식이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연예대상은 과연 누가 될지.. 김종민 아니면 차태현 이겠죠?ㅎㅎ

신인상 시상이 끝나고 이어서 라디오 dj 시상이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오늘 연예대상에 참석한 kbs 라디오 dj는 박명수 밖에 없더군요 ㅋㅋ

수상자 명단이 발표되기 직전 이 사실이 공개되며 박명수는 수상자 명단이 불리기도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역시나 kbs 연예대상 라디오 DJ 상은 박명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박명수 아내 둘째 임신 연예대상 수상소감 감동이였다

감사한 사람에게 먼저 인사를 한 박명수는 곧이어 깜짝 소식을 발표하였는데요 

바로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아마 여기말고는 상 받을일이 없을것 같아서 이야기 한다고 입을 연 박명수 

그는 자신이 올해 나이 47살에 드디어 둘째를 가지게 되었다고 공개하였는데요.

그래서 현재 아내가 입덧으로 고생하며 집에 누워있기에 눈물이 날만큼 미안하다며 잠시 울컥하는 표정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노산이라 힘든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고맙다는 말을 하였고 

딸인 민서에게도 민서와 엄마 그리고 태어날 둘째 모두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가장으로서 자상함을 보였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는것 같다며 

첫째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둘째가 아니겠냐면서 다른분들도 내년에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란다며 수상소감을 마쳤는데요.

아마 이번 둘째 임신 공개로 박명수 아내 나이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박명수 나이는 1970년생 47이고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1978년생 39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8살 입니다.

딸 민서양은 현재 10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한 둘째는 내년에 출산할테니 한수민 씨는 나이 40에 둘째를 낳게 되었네요

노산이긴 하지만 요즘 워낙 노산출산 하시는 분들도 많고 기술이 좋아서 문제 없을꺼라 봅니다^^

박명수 아내 둘째 임신 연예대상 수상소감 감동이였다

솔직히 저는 박명수가 가끔 예능에서 둘째 얘기를 할때마다 정말로 바라는건가? 싶었답니다

워낙에 첫째 민서가 벌써 많이 큰터라 하나만 낳고 더 낳지 않을 계획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KBS 연예대상 수상소감에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둘째를 많이 바랬나 봅니다.

부인에게 정말 미안해하면서 고마워하던 박명수의 모습

그의 별명 중 하나인 서래마을 휴그랜트가 딱 맞는 모습이였습니다 :)

박명수 씨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