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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정갑윤 이우현 국회의원 탄핵 불참 없이 결국 참석

서청원 정갑윤 이우현 국회의원 탄핵 불참 없이 결국 참석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약 3시 20분에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상정되어 표결 시작되었는데요 

3시 본회의 시작때 300명의 국회의원 중 3명이 불참하여 297명이 참석한걸로 알려져서 

탄핵 불참 한 의원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불참이란 고로 바로 탄핵 반대를 뜻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이 3명은 친박계인 새누리당 서청원 정갑윤 이우현 의원 이였습니다.

3시 본희의 시작 후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이 제안설명서를 꽤나 길게 낭독하는 중에도 

서청원 정갑윤 이우현 의원은 불참 한 상태였는데요.

이들의 불참에 비난이 쏟아지자 그를 인식한건지 

아니면 원래 늦게 입장하려 한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새누리당 정갑윤 서청원 이우현 국회의원은 오후 3시 넘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 하였습니다.

서청원 정갑윤 이우현 국회의원 탄핵 불참 없이 결국 참석

참고로 정갑윤 국회의원은 울산 중구 

이우현 국회의원은 경기 용신시 갑

서청원 국회의원은 경기 화성시 갑 입니다.

 이들은 워낙 친박인지라 탄핵 반대에 투표할거라고 예상되는 사람들이긴 합니다.

서청원 정갑윤 이우현 국회의원 탄핵 불참 없이 결국 참석

현재 수월하게 탄핵 표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새누리당 서청원 국회의원, 정갑윤 국회의원, 이우현 국회의원 불참으로 

이 수월한 탄핵 표결에 흠집이 나는건 아닌가 했는데 

반대표를 날리더라도 300명 모든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박근혜 탄핵에 투표를 했다는것이 인정되었으니 

그것으로 일단 좋습니다.

제발 이 중 200명 이상의 표가 찬성표이길, 한 250표 정도 나오면 좋겠는데 그건 너무 큰 희망이겠고..

230정도 나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