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엔딩곡 김윤아 고잉홈 going home 가사

뉴스룸 엔딩곡 김윤아 고잉홈 going home 가사 및 듣기

탄핵 표결 d-1을 앞둔 오늘 

뉴스룸의 엔딩곡은 김윤아 going home 고잉홈 이였습니다.

저는 사실 이 노래를 아까 뉴스룸에서 처음 들었는데요

노래 속 가사가 정말 내일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 같아서 와닿더라구요 

노래와 가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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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 Going home / 고잉홈 가사

(노래는 포스팅 하단에 뮤직비디오로 첨부해두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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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일 우리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촛불을 든 우리들은 자격이 있으니까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국민이 될 수 있길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간절하게 바라던 우리의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또 다른 의미로 그분이 이제 좀 청와대를 나와서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