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박명수가 홍대에 족발집을 오픈하는데
그 맞은편에 있는 기존의 족발집이 상권침해라며 기사를 내며 이슈를 만든적이 있다.
박명수의 족발집은 족발의명수, 그리고 그 맞은편 집은 홍대칼국수와족발 일명 홍대칼족이라 불리는 곳이다. 홍대칼족은 기존에도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릴정도로 장사가 잘되는 곳이였는데 상권침해니 뭐니 하며 성질을 내며 인터뷰를 하고 논란을 만들기에 그냥 노이즈마케팅인가보다 했다. 사실 그 전까지는 홍대칼족이 유명하다는것만 알았지 가본적은 없는 상태였고...
그러다 이번에 홍대에서 족발을 먹자 하고 그곳에 드디어 찾아갔는데 역시나 장사는 잘 되고 있었다.



족발을 시키면 칼국수가 무한리필
이게 바로 이집의 가장 큰 매리트가 아닌가 싶다
이점을 의식해서 인지 맞은편 족발의명수도 수제비를 무한리필로 주고 있더라 원래는 아니였는데 언제부터 도입한건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마주보고 있는 두 집의 심리전이 장난이 아닌듯 했다





홍대칼족의 족발은 무난하다. 족발이 끝내주기 맛있어서 가기 보다는 칼국수를 함께 먹을수 있다는 이점이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다. 그렇게 먹으니 족발 하나를 시켜서 4명이서 정말 배터지개 먹었다. 다른 테이블에는 불족발을 많이 먹는것 같았는데 참 맛있어 보이더라.


홍대 족발 두 집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 무섭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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