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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검찰 출석 소환 눈빛 황당하다 + 영상 포함

우병우 검찰 출석 소환 눈빛 황당하다 + 영상 포함

우병우 전 수석이 드디어! 민정수석 자리에서 물러난지 일주일만에 검찰 소환에 응하여 출석 하였습니다.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완강히 버티더니

결국 각종 비위 혐의로 고발되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출석 한것인데요.

허나 검찰에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의 태도가 정말 황당하더군요.

모든 질문에 검찰에서 물어보는 대로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말한우병우

처음 차에서 내려 포토라인에 등장했을때부터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듯한 당당한 표정부터 황당했는데

가족 회사 자금을 유용했다는것을 인정하냐고 물은 기자의 질문에 잠시 표정이 굳더니 고압적인 표정으로 기자를 수초간 노려보았습니다.

정말 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그 장면을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요

당시 우병우 눈빛은 정말 기자를 한대 치기라도 할듯한 정도로 아주 열받은 듯한 눈빛 이였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우병우 전 수석이라 그런 질문 또한 자신에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거였을까요?

그의 오만하고 무시하는듯한 표정을 도저히 잊지 못할것 같네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이 그렇게 불편하고 분노한 눈빛 표출을 할 정도였던건가요?

이번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겪고 있는 심적 불편함과 분노함은 조금이라도 느낄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뻔뻔한 사람

우병우 검찰 출석 소환 눈빛 황당하다 + 영상 포함

 이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미안한 생각이 있었다면 국민을 대신해 질문하는 기자에게 저런 ‘눈알 부라림’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였는데요

 또 국정 농단과 권력의 사유화에 직·간접으로 연관되어 있거나, 아무리 좋게 봐줘도

이를 막아내지 아니한 직무유기의 책임이 있는 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자신의 SNS에 “우병우 눈으로 기자를 쏘다, 검찰에 소환 당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대신 질문하는 기자를 째려보는 사람은 처음봤다. 건방이 하늘을 찔렀으니 하늘이 노할 것이다. 민심을 이기는 장사는 없거늘 참으로 무엄한 지고”라는 글을 남기기도하였습니다 

아마 저 검찰 출석 영상 속 우병우 눈빛 본 사람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검찰 소환에 출석 하기 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의자가 아니라 피고발인 이라는 표현을 쓰며

본인이 수사대상이라는것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듯한 태도를 보인 우병우 전 수석. 

부디 구속수사 되어 명명백백히 철저하게 모든 혐의에 대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우병우 검찰 출석 소환 눈빛 황당하다 + 영상 포함

우병우 검찰 출석 소환 영상 입니다. 취재진 째려보는 눈빛 확인해보세요

풀샷 사진 으로 보아도 취재진을 째려보는 우병우 전 수석의 눈빛이 아주 확실히 보이네요

아이구 참으로 무섭습니다 정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