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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윰댕 방송 일시 정지 처분 아프리카tv 갑질 폭로 정리

대도서관 윰댕 방송 일시 정지 처분 아프리카tv 갑질 폭로 정리


아프리카tv의 대표 bj인 대도서관과 윰댕 이 두사람이 

갑작스럽게 일주일간의 방송 일시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 사람은 결혼한 부부이고, 

대도서관 같은 경우는 아프리카tv를 양지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윰댕은 거의 10여년 전부터 bj로 활동한 아프리카tv의 개국공신 이랍니다.

상당히 많은 팬들을 보유한 두 사람이기에 

갑작스러운 방송 일시 정지 처분은 많은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하였는데요.

대도서관과 윰댕은 자신의 sns에 방송 정지 처분이 되었으며 

유튜브로 오라는 안내를 남겼고 

대도서관은 유투브 방송을 통해 이번 방송 정지 처분을 받은것에 대한 이유와 

그동안의 아프리카tv의 갑질을 폭로 하였습니다.

대도서관 , 윰댕, 두 bj가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정지를 당한 이유는 

바로 얼마전 있었던 시노자키 아이 와의 콜라보 방송 때문입니다.

아케론 이라는 게임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시노자키 아이와 함께 방송을 하면서 아프리카tv의 허락 없이 

아케론 게임을 홍보 하였다는게 주된 이유인데요. 


이것으로 인해 평소에 그들과 잘 아는 아프리카tv 관계자가 둘을 본사로 불렀으며 

자신들과 합의 없이 상업적인 홍보 방송을 하였기 때문에

 7일간의 정지 처분을 내리겠다고 통보 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때까지 대도서관 방송에서 맥도날드 코카콜라 잇츠스킨 등의 광고 방송을 했을때 

아프리카tv의 요구로 인해 소속사인 cj와 합의하여 

호스팅 비용 명목으로 약 800만원에서 천만원 정도를 지불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아프리카 tv는 bj가 방송을 하며 받는 별풍선의 수수료를 가져가서 수익을 챙기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모자라서 호스팅 비용으로 저렇게 큰 비용의 액수를 요구하였다니요..

생각보다 그들의 갑질이 상상 초월입니다.

아무튼 대도서관은 아프리카tv측의 방송 정지 통보 이야기를 들으며 

그럼 이제라도 호스팅 비용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방송 정지 처분을 취소하지는 못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대도서관 윰댕은 더이상의 합의 없이 아프리카 본사를 나왔고 

집으로 가던 중 자신들의 방송국이 정지 당한것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평소 방송을 애청하던 시청자들에게 어떠한 안내도 할 수 없이 

곧장 정지 처분을 내린것에 대해 두 사람은 상당히 화가 난듯 합니다.

그로 인해서 그동안의 갑질에 대한 폭로도 함께 한것이겠죠.

결국 대도서관 윰댕 부부는 더 이상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지 않고

 유튜브로 채널을 옮기겠다는것을 밝혔답니다.

실제로 아프리카tv가 문제 삼은 부분에 대해 유튜브 관계자에게 문의 하였더니 

유튜브 쪽에서는 그런 방송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대도서관과 윰댕 두 사람이 아프리카tv에 소속된 파트너bj도 아니고 

엄연히 개인방송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호스팅 명목으로 

그렇게 많은 비용의 금액을 요구한것은 정말 갑질 이라고 생각됩니다. 

호스팅 명목으로 받아가는것은 수수료로 끝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상업적인 홍보 방송은 다른 bj들도 상당히 많이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고 

홍보배너까지 띄워서 방송하는 bj들이 많은데 

이 두사람에게만 일주일동안의 정지 처분을 내린건 

그동안 아프리카tv쪽에서 눈앳가시로 여긴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직 유튜브 쪽은 라이브 방송이 완벽하게 구축되지 않아 

아프리카tv만큼의 실시간 시청자가 얼마나 따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네임벨류가 있는 그들이기에 어느정도의 파급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프리카tv쪽에서 어떠한 반응 또는 대응을 할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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