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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부인 박리혜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 출연 + 박리혜 아버지 재산

박찬호 부인 박리혜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 출연 + 박리혜 아버지 재산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 보신분 계신가요?

다음주 예고편이 나오는데 갑자기 박찬호의 등장! 




박찬호가 추천하는 스페셜 셰프가 다음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누군가 했더니

박찬호 부인 박리혜 씨 였어요 

두 사람은 2005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딸들과 미국에서 살고 있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이루어지게 된 혼성대결! 


여기서 잠깐, 박찬호 부인이 뭐하는 사람인데 냉부해에 스페셜 셰프로 나오는거지? 하는 분들 있으시죠 

박리혜씨는 일본의 메뉴 플래너와 푸드 라이터를 겸하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 

일본 조치대학교 문학부 졸업 후 미국 CIA요리학교를 이수하였다고 합니다.

2011-2012년에는 올리브 채널에서 홈메이드쿡이라는 방송을 통해 여러 레시피들을 알려주기도 했었구요 

2009년에는 리혜의 메이저 밥상이라는 요리책을 출간하기도 하였답니다. 


박찬호 부인 박리혜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 출연 + 박리혜 아버지 재산


얼마전에도 진짜사나이 방송을 통해 잠깐 최근의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으로 정식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사실 박리혜 씨는 박찬호 부인으로 알려졌지만

그녀의 집안의 재력이 더욱더 이슈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1975년 일본 도쿄 출생으로 

재일교포 2세랍니다. (일본 이름: 가츠다 리에, 국적 : 한국)



그녀의 아버지 박충서는 일본 부동산 전문회사인 일본중앙초지주식회사 대표로 

어마어마한 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100위 안에 드는 재벌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1998년에 일본 전체 개인 납세액 순위가 76위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낸 세금이 2억 8170만엔 이였습니다.

원이 아니라 엔이니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그 당시 약 29억 정도 되는 돈을 1년 세금으로 낸거지요 ㄷㄷ 


지금의 물가와 비교해 보면 정말 입 떡 벌어지는 금액입니다. 


실제로 박리혜씨가 상속받는 재산만 1조원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현재 그녀의 아버지의 추정재산은 약 7조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박찬호와 박리혜 두 사람이 결혼할때

그의 장인은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 " 라고 

말한것이 알려지기도 했었지요.

당시 박찬호 선수의 연봉이 약 100억 정도였는데 

연봉 100억을 버는 사람 보고 돈을 잘 못 번다고 하니.. 그의 장인의 스케일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박찬호는 아내 박리혜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답니다.

소개를 할때 요리 잘하고 5개국어가 가능한 착하고 예쁜 여자라고 소개를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의 집안에 대한 이야기는 모른채 도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 후 그녀는 평범한 삶을 원한다며 박찬호 선수를 거부했으나 

박찬호의 끈질긴 구애로 결혼에 성공했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남 부럽지 않은 잉꼬부부로 딸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으니 

일도 사랑도 성공한 박찬호 선수가 부럽네요.

물론 장인어른의 재력도 부럽고 말이죠^^;; 


다음주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나설 박리혜씨의 요리실력이 기대되는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