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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10월 결혼, 성유리 골퍼 안성현 골프 프로 열애인정. 덩달아 주목받는 이승환까지

채림 가오쯔치 10월 결혼, 성유리 골퍼 안성현 골프 프로 열애인정. 덩달아 주목받는 이승환까지

 

연예계에 결혼과 열애가 동시에 오픈되었네요. 먼저 결혼설의 주인공은 채림 - 가오쯔치 커플. 두 사람은 이미 공개연인으로 당당하게 연애를 하고 이있었는데요 드디어 두 사람이 오는 10월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1979년생인 채림보다 2살이 어린 가오쯔치는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씨가문에 채림과 부부로 연기를 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열애를 시작한지 10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 HQ에서도 두 사람이 이미 상견례도 마치고 10월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얼마전 중국의 토크쇼인 대패가도에 출연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가오쯔치는 채림이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고생을 한다며 걱정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자신을 위해 이역만리 중국에 남아있는 채림을 위해 뭐든지 최선을 다 하고 절대 가슴아프게 하는일은 없을거라는 다짐을 내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채림 가오쯔치는 중국의 코믹사극인 시아전기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아마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결혼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들리며 채림의 전 남편이였던 이승환에게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습니다. 3년전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이승환은 이젠 누굴봐도 설레이지 않는다며 연애세포가 죽은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는데요. 채림도 좋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것 처럼 이승환도 설레이는 누군가를 만나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길 바래봅니다. 참고로 채림 이승환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경을 맞은터라 채림은 이번 결혼이 호적상 초혼으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이슈의 주인공이된 성유리 - 안성현 커플. 한 매체에 의해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는데요. 기사가 뜬지 얼마 되지 않아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가 맞다는 인정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말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나 벌써 6개월째 열애를 하고 있다는 성유리 안성현. 프로 골프 선수인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2005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178cm의 키에 75kg의 몸무게로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입니다. 현재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을 정도로 실력과 재능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까지 겸하고 있다고 하니 자신의 자리에서 확고한 인정을 받은 선수인듯 하네요.

 

 

두 사람의 열애인정 소식이 들리자마자 목격담도 함께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달 초 홍콩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함께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성유리 안성현. 이제 공개 연애를 하게 된 만큼 앞으로는 좀 더 자유로운 데이트를 할 수 있었음 합니다.

 

이번 열애인정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성유리의 지난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성유리는 2012년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파파라치에 남자친구와의 사진이 찍힌다면 친한친구나 아는 오빠라고 해명할것이며 절대 공개연애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랬던 그녀가 이렇게 열애인정을 한걸 보면 두 사람이 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자신의 이상형은 포근한 사람이며 연예인 중에서는 지진희라고 밝히기도 했던 성유리. 현재의 남자친구는 그녀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이겠죠?

 

 아무튼 결혼과 열애 소식을 들려준 두 커플 앞으로도 쭉~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