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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에서 공개된 남편 쌍둥이 딸 아들과 사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 이영애집

이영애의 만찬에서 공개된 남편 쌍둥이 딸 아들과 함께 사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 이영애집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보셨나요? 설 특집으로 방송된 이번 한식에 대한 다큐멘터리는, 그녀가 전해주는 우리 음식에 대한 이야기에 관한 부분도 상당히 흥미롭고 볼만한 가치가 있었지만. 이란성 쌍둥이 아들딸과 남편과 함께 경기도 양평 문호리 집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사생활을 보여준 이영애의 모습 또한 상당히 재미난 볼거리를 주었답니다.

 

 

 

이영애의 쌍둥이 딸과 아들은 이미 몇차례 화보를 통해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고 며칠전에는 한밤의tv연예에 엄마와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지요.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딸 승빈이와 엄마의 모습에서 남자다운 장난끼만 얹은듯한 아들 승권이의 모습은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해준 행복한 모습이였습니다.

 

 

 

경기도 양평 문호리 이영애집은 120평으로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쌍둥이 딸 아들 그리고 이영애의 친정부모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토지비용에 약 4억원 공사비가 약 5억원 총 10억정도가 들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해 한번 엄청난 호화주택에 집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셔틀버스를 타고 다닐정도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 이영애 남편 정호영 회장이 반박하며 위와 같은 사실을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경기도 양평 문호리 이영애집은 넓은 정원에 멋진 외관까지 정말 누구나 살고 싶어할법한 좋은 건물이였습니다. 특히 저는 같은 여자로서 그녀가 음식을 하며 자주 카메라에 비춰졌던 주방의 모습이 참 부러웠는데요. 넓은 싱크대에 조리공간까지 진짜 음식할 맛 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방을 비롯해 이웃사람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던 거실의 모습, 그리고 아이를 재우던 아이방까지. 양평 문호리 이영애집은 정말 누구나 부러워할만 집이라는 사실은 확실했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문호리 이영애집은 푸른 녹지대를 형성해 몇년전 부터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애를 비롯해 김수로, 감우성 등의 연예인 집도 있고, 그 외 여러 고급 주택들이 형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다음주 일요일 이어지는 이영애의 만찬 2부에서는 세계의 음식과 한식의 글로벌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그녀가 직접 외국에 다가 그 나라의 음식을 경험하고 우리 음식을 전파하기도 한것 같은데요 다음주 또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의 만찬을 전파해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