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구두 웹툰 드라마 캐스팅은? 박윤영 여자만화 구두 같은 웹툰 또 없나요?

여자만화구두 웹툰 드라마 제작 확정! 박윤영 여자만화 구두 같은 웹툰 또 없나요?

 

여자의 마음을 너무나 설레게 만들어줬던 박윤영 작가의 웹툰 여자만화 구두가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1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것이라고 하는데요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2011년부터 보기 시작한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 하는 스물네살 신지후와 , 사랑을 믿지 않는 스물여덟살 오태수의 사내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 여자만화 구두가 웹툰으로 유명해 질 수 있었던건 남녀의 감정묘사를 너무나 섬세하게 드러냈기 때문이랍니다. 정말 보고 있으면 나도 함께 덩달아 설레이고 초조해 지는 마음을 움직이는 웹툰이였답니다. 대사 또한 어찌나 그렇게 공감이 되게 만드는건지 박윤영 작가의 웹툰을 다 찾아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여자만화 구두였어요

 

 

 

박윤영 작가 또한 이번 웹툰 드라마화에 대해 상당히 기뻐한다고 하는데요. 우리처럼 한명의 시청자로서 방송을 기다리겠다고 했다네요.

 

거기다 이번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화가 더욱더 기대되는 이유는 유명 PD때문이기도 하답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와 못난이주의보를 연출한 안길호 PD 와 민영홍 PD가 함께 공동연출을 한다고 하네요. 이제 궁금한건 과연 신지후와 오태수 역할의 캐스팅이 누가 될지 인데요 아무래도 1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는걸로 봐서는 이미 메인 캐스팅은 다 완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디 웹툰과 싱크로율이 잘 맞는 배우가 캐스팅 되었길 바래요.  

 

 

이번 여자만화 구두 웹툰 드라마는 총10부작으로 한편당 10분 분량으로 제작된다고 해요. 정말 만화를 보는듯의 다양한 컷 전환과 새로운 스토리 전개 방식이 도입된다고 하는데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드라마를 볼수 있을듯 합니다. 한번에 10분씩만 보면 너무 감질날것 같은데 그냥 종영 후 다 몰아보렵니다 ㅋㅋ

 

 

 

 

 

 

여자만화 구두 같은 웹툰으로는 치즈인더트랩을 들 수 있겠는데요, 공교롭게도 치즈인더트랩도 드라마로 제작이 된다고 하죠. 재밌게 보는 웹툰들이 드라마 되는건 기대와 함께 걱정도 되는지라 부디 웹툰만큼 재밌게 만들어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