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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에 이어 강지영 카라 탈퇴, dsp미디어 강지영 내용증명 받다.

니콜에 이어 강지영 카라 탈퇴, dsp미디어 강지영 내용증명 받다.

 

지난해 니콜이 카라를 탈퇴할거라는 소식이 들려오며 그녀와 함께 강지영의 거취 또한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1월에 계약이 끝난 니콜에 이어 강지영의 계약기간이 2014년 4월까지 이기에 과연 그녀가 dsp미디어와 카라로서의 재계약을 할지 안할지가 관점이였는데요. 결국 강지영도 카라를 탈퇴할것으로 보여집니다.

 

 

4월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끝나는 강지영은 이미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의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카라를 떠나기로 결정한 그녀는 dsp미디어에게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것을 밝힌것인데요 그녀의 아버지 또한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을 인정하였답니다. 강지영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카라라는 그룹 활동 외에 연기자로서의 또 다른 꿈이 있기에 7년간의 카라 막내로서의 역할을 그만두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전속계약이 끝나면 미국으로 가서 연기 트레이닝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할거라고 하는데 강지영의 또 다른 변신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dsp 미디어 측은 아직 강지영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4월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니 지속적으로 그녀를 설득할 계획이며 곧 회사측의 입장또한 정리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카라의 나머지 멤버인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2년 재계약을 이미 완료한 상태로 앞으로 2년간은 dsp 미디어와 계속 일을 하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3명의 멤버는 모두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검토중이며 작품이 결정되면 바로 상반기에 개별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카라 그룹으로서의 활동은 중하반기에나 계획되어 있다고 하네요. 과연 5인조에서 3인조로 인원이 축소되는 카라가 이전만큼의 인기를 구가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